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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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임신/출산/육아 이슈 외 회사를 한번도 그만두지 않고 일해왔는데…
그렇게 단 한번도 쉬는 기간 없이 일만 했는데 막상 내 통장 잔고는 0원……..
전업주부로 지냈던 기간이 긴 탓에 3~40대 직장인 평균 연봉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사실 남편과 함께 맞벌이 하니 수입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월급 외 부수익 발생, 부부의 알바비=비상금)
어디에서 지출이 새는지 판단도 못하고 당장 현금이 없으니 매번 신용카드로 사용하기 일쑤였고,
다시 월급날에 신용카드 결제일이 자꾸자꾸 불어나 월급받고 남는 현금이 고작 몇 만원이 안될때도 많았다.
내 통장에 쌓이지 않고 계속 스쳐지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나름 열심히 바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당장 손에 쥐는 현금 없이 텅장이 반복되고 월급날 이후 신용카드로 긁은 탓에 매달 카드값에 허덕이는
너무 기운 빠지고 일한 보람도 없는 지독히도 안일한 내 삶이 너무 지겨웠다.
계속 이대로라면 경제적 자유는 커녕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이들 신세나 져야 할 것 같아 덜컥 겁이 났다.
내가 우리 부모님에게 물려받을게 없는 흙수저라고 원망한 것 처럼,
만약 우리 아이들도 내가 그랬듯 왜 나를 부잣집에 낳아주지 않았냐고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심장이 쿵 하고 내려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치열하게 살면 수중에 뭐라도 남는 게 있어야 하는데 이건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그 시작점을 찾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그렇다고 끊임없이 자기 연민과 사회 비난에 빠져 나를 스스로 갉아먹긴 더 싫었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았는데 이젠 직접 실행으로 옮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재작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열기반, 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내 눈에 들어오는 단지는 투자금 보다 훨씬 비싼 곳들이었고,
조모임을 하며 대화할 때 다른 조원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 내 종잣돈을 생각하니
나는 이 나이 되도록 왜 돈을 못 모았나 생각이 들고, 연이은 카드 결제 안내 문자에 숨이 턱턱 막혔다.
현금이 당장 부족할 때는 모으고 있던 얼마간의 돈도 (비상금)
내가 목표로 하는 투자의 종잣돈으로 쓰이질 못하고 자꾸 중간에 손을 대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대로라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속상한 마음과 그래도 뭔가 배울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월부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던 중 같은 월급으로 2배 모을 수 있다는 문구에 귀가 솔깃했다.
정말 홀린 듯 재테기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2월에는 수강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결정적으로 재테기와 열중반 선택 기로에서 고민할 때 마침 전화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격스럽게도! 생각지도 못한 권유디 님과 함께 했던 전화상담이
최종 재테기 강의 선택에 주요한 영향이 있었다.
(혹시 강의 수강 전 고민하시는 분들, 전화 및 1:1 상담 적극 활용하세요! 강추강추!★
이 자리를 빌어 그때 정말 진심을 담아 전해주신 권유디님의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선상이지만 연예인 실물 영접하고 팬미팅한 느낌이었어요!)
1강 강의 후기를 작성하면서 경제 관련해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완강 후 느끼게 된 것은 단 하나,
재테크기초반은 글자 그대로 쉽고 기초적인 혜택도 못 누리는 경제 문외한&재테크 무지렁이(!!!) 수강생들을 위해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걱정과 안타까움, 사무치는 애정에서 출발한 집약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제 막 일을 배우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부터 가정을 일군 대한민국 보통의 3~40대까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주시며 단계별로 쉽게 해결 및 수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해주셨고,
마지막에는 탕진비(재밌고 웃기면서도 뭔가 짠했던!) 항목을 보면서
얼마나 너나위님께서 우리 수강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께서 사주신 탈무드 책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물고기를 주어라, 한 끼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라, 평생 먹을것이다."
유대인들이 자녀 양육방식으로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 것을 터득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제시하는 것인데,
올해 2월,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비록 얼마 안된 월부 생활이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월부가 우리에게 주고 싶은 강력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기대와 목표, 더 나아가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배운 것이
지금의 나에게 너무 필요한 것들이어서 지출을 통제하고 소비를 구축하는 시스템 적용하는 것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이 든든하고 행복한 일인지 경험하기 전에는 미처 몰랐던 일이다.
아직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와 함께 내야할 할부 결제금…ㅠㅠ 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내가 절약이 가능할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고, 모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배웠고!
남편과 수익/지출 내역을 함께 관리하니 무엇보다 [3년 내 1억 만들기]라는 우리 가족의 공동 목표도 생겼다.
재테기를 통해 견고하게 시스템을 운영하고 머지않아 곧 온전하게 누릴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기대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내가 지출을 통제하고 계획할 줄 알게 되니 정말 벅차고 기쁜 마음이다.
하루종일 허덕이고 빠듯하게 치어 살기 바빴는데 이제야 재테기 강의를 통해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나는 월부 강의, 특히 재태기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이 앞으로 가야할 삶의 방향을 찾았다.
기울어진 세상을 탓하며 다음달 카드값을 걱정하는 우울했던 내 삶의 전환점이 되어주신 너나위님께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너나위님, 어디 아프거나 다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등대, 세상의 등불과 같은 존재로
경제 문맹들을 가르치고, 세상을 일깨우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너나위님!
-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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