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일인치]

처음 강의를 틀었을때는 인삿말도 없이 시작 된 강의에 살짝 당황하였다. 강의가 잘못 올라온건 아닌지 몇번이고 확인했다.

그렇지만 일단 끝까지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들었고 전체적인 내용은 지방 투자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라이브 Q&A였던 것 같았다.

그렇지만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궁금해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서 나름 알찼던 것 같다.

기억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투자를 시작하는 자세 -> 첫 투자에 한방에 홈런을 치고 싶다면 사실상 그건 어려운 일이다.

2.현재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 현재 시장은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서 투자가 망설여 질수도 있지만

전세가가 낮기 때문에 2년 뒤 새롭게 전세를 맞출 때 전세가가 올라가서 투자금을 회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 투자하기가 좋은 시기이고 현재 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3.임장의 단계

초보 -> 집, 직장 근처

실전, 지투 수강자 -> 배정 임장지

경력이 쌓이면 -> 1.수요가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2.비교 평가를 배울 수 있는 '권역' 위주로(인구수 기준)

3.투자가 준비 되었다면 전세가율, 공급량까지 판단하여 임장지 설정

4.임장지 선정 방법

광역시 - [부산,대구], [울산, 광주, 대전]

중소도시(70-80만명) - 천안, 청주, 전주

중소도시(40-50만명) - 구미, 포항, 김해, 양산

소도시(20-30만명) - [춘천, 원주], [서산, 당진]

임장을 다닐때에는 위와 같이 비슷한 권역으로 묶어 임장을 진행하여 비교평가를 한다.

전대가, 연식, 투자금이 같다면 광역시가 수요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지만, 수익의 관점에서 광역시보다 중소도시의 30평대 신축이 더 나을 수 있음.

임장을 할 때에는 광역시는 최소 2개구(대표 구 포함), 중소와 소도시는 전체구를 임장한다.

5.아파트 가격 기억하는 법

1) 임장과 임보를 스며 생활권을 정리한다.

2) 생활권별 가격에 범주를 두고 기억해 본다.

3) 단지의 선호도에 맞춰 가격을 기억해 본다.

이렇게 가격을 기억해 놓는다면 비교평가가 수월해 진다.

6.다주택 세금에 대하여

취득 - 취득세, 취득세 중과

보유 - 재산세, 종합 부동산세, 종부세 부과 (주택공시가격 9억 인별공제)

매도 - 양도소득세, 양도세중과 *양도세 중과(한시적 배제)

*tip 종부세 및 매도시에는 대부분 공동명의가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를 할때 가능하다면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진행.

7.세금 떄문에 다주택이 걱정 된다면?

1) 나의 목표에 따라 선택한다. 경제적 자유(다주택) VS 적절한 자산(1주택)

2) 세금을 내더라도 치열하게 공부하여 투자하면 수익은 난다. 만약, 수익이 안나더라도 경험이 쌓인다. 수익보다 중요한 것이 경험이다.

8.첫 투자처를 정할 때

-> 투자란,

내가 자금과 실력이 준비된 [시점]에

내 상황과 내목표에 맞게,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것이다.

수도권, 서울 / 지방, 수도권 등 투자처를 미리 정해놓지말고 나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투자처를 찾도록 해야한다.

즉, 내가 준비가 된 시점이라면 미루지 말아야 한다.

이미 앞마당인 곳은 전세가 변동, 리스크 여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피고 앞마당을 더 늘려서 비교평가하여 좋은 투자처를 찾자.

기존 앞마당이 현재 투자처로 적합하지 않더라도 절대 버리지말고 계속 시세 트레킹을 하여 좋은 때가 왔을 때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ex 매매가는 보합 및 약 상승인데 전세가는 계속오른다면? 투자하기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