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너나위님도 10번 들었다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드디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첫주차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월급쟁이라면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강의를 듣기 전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할지 말지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고민을 했던 시기 이전에는 투자에 대한 불신까지 있었던 시기가 있었더랬죠.
왜냐하면 제가 인생에서 가장 크게 가치를 두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전함'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름을 알고 있었고 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보니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 먼 미래에 나에게 다가올 진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다.
저는 100억을 벌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나름 구체적이었습니다.
"먼 미래에 내가 아무것도 못 할 상황이되어도 은행에 100억 정도를 맡겨놓으면 연2% 이자만 나와도 2억이니까 나와 내 가족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겠군! 100억이면 되겠어! 나의 목표는 100억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은 구체적인게 아니었습니다..ㅎㅎ 너무나도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1년에 생활비 2억이라는 숫자는 어떤 기준으로 산출이 된 것인지? 100억은 어떻게 모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목표자산이 이렇게 대충 산출이 되었으니 그냥 막연히 열심히 살면 100억이 모아 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비전보드를 그려보면서 내가 필요한 정확한 노후자금과 그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몇%의 수익률로 몇년을 일하고 투자해야 할지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한층 시야가 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야가 맑아지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조금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나 먼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배움의 자세를 배우다.
이번 강의를 듣고 이것만큼은 절대로 벤치마킹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너바나님의 배움에 대한 자세입니다.
나바나님은 강의를 들을때 아직도 강의에 대한 내용을 모두 메모하시고 나중에 노션이나 에버노트에 또 따로 정리하신다고 합니다. 이전 열중반을 들을 때 처음에는 엄청난 기세로 메모를 하다가 점점 메모량이 줄어갔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이번 열기과정에서는 너바나님의 모든것을 다씹어먹겠다는 자세로 메모와 복습을 실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학습 습관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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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일인치님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