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간부터 앞으로가 더 기대되며 의욕 뿜뿜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우선, 강의를 통해 개인적인 궁금증이 풀렸던 부분으로는,
앞마당 개수를 말할 때 어떤 기준인지 애매모호 했는데 '구'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점 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1) 집/회사 근처부터 시작해서 임장 허들을 넘을 것
2) 수요가 많은 광역시 위주로 앞마당 만들어 나갈 것
3) 비교군으로 묶을 수 있는 비슷한 수요를 가진 권역별로 비교평가 연습할 것
위 순서로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면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보다 명쾌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아파트 가격 기억하는 방법에 대한 팁도 주셔서, 앞으로는 생활권별 가격에 범주를 두며 단지 선호도에 맞춰 기억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가 성과로 나타나게 될 때 '일'의 의미는 더이상 생업이 아니게 된다. 정말 많은 선택지가 생겨난다.
라는 뼈때리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마음을 다잡게 되는, 짧지만 임팩트 강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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