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60세 노후걱정 없조 이님] 조원들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게 좋다!!!

예전에 다른 플랫폼에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다. 

거기서 운용되던 카톡방에서 자체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고 나도 열의를 갖고 참여했다. 

들어가 보니 다들 실력자들이다. 

이제 공부를 시작했고 모아놓은 종잣돈도 없는 상태였는데 다들 다음날부터 투자를 하겠다고 나설 의향이었다. 

너무나 차이나는 격에 나는 도퇴되었고 결국 그 그룹에서 나오게 되었다. 

현실은 너무 냉혹하고 대단한 사람들도 많다.

월부 조모임은 조장님의 적극적인 인도로 진행되고 있다. 

조모임을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도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주제들을 띄워놓고 각자의 얘기를 하는 시간들이 있었다. 

조장님은 열심히 투자를 진행하는 분이었고 공부도 어느정도 되어 있으신 거 같았다. 

조모임 날은 월요일.

화요일까지 과제를 제출해야 되는데 시간은 한정적이고 해서 조모임을 하면서 과제를 했다. 

솔직히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좀 아쉬웠다. 

다음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