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 않고 잘하는건 도둑놈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잘해서는 아니지만요. 이번 애드센스 부업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 부업을 처음 접할때는 단순 일기 정도로, 혹은 정보전달 정도로 돈을 벌 수 있구나, 라고 여겼습니다. 남에게서 돈을 버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간과한 생각이었죠. seo아레나님의 수업을 듣게 된다면 아, 역시 허투루 되는 일은 없구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쓸 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신경써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꾸준히 쓰는 건 기본이거니와 검색엔진에 대비한 기술적인 요소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 조금이라도 사람을 오래 붙잡아 놓는 방법까지. 생각보다 깊은 사려와 애정,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는 각오 등이 필요했지요.
마음을 다잡은 상태에서 하루 루틴이 늘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자본주의 시대를 극복할 날개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있는 힘껏 노하우를 공유해주신 seo아레나님과 카톡방에서 불철주야 후배들에게 정성을 쏟는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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