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항상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던 나의 일상에 월부의 강의와 과제가 [힘든 게 또 하나 추가되었네..]라고 느껴지지 않는 건 제게 너무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는 피곤하고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일 외에는 못 했던 게 아니라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고 방향 또한 찾지 못해 일상의 많은 부분이 시간이 없고 힘들게만 느껴졌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되돌아보면 최근은 아니지만 이루고자 했던 건 정말 노력해서 이룬 게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루고 나면 또 시작인 게 대부분이라 더 이상 노력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격증, 취업 등이었습니다.이렇게 무언가를 공부하고 싶게 하고 알고 싶은 게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요즘 저만의 핫이슈는 경제적 자유 즉 내 시간을 내가 원하는 것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고 싶고 그리고 그런 노후를 맞이하고 싶은 것입니다. 간절하게요. 이러한 저의 간절한 바람이 월부의 강의와 투자를 통해 나에게 온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강의 중에 말씀해 주신 '복기’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니 '성실하지만 끈기가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순간순간 열심히 성실하게 임했던 건 분명하지만 지칠 땐 금세 포기해버리는 저를 두고 생각되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럼 애초에 저는 성실하지 않았던 걸까요?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함께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셨던 내가 가고자하는 이 길의 끝에 계신 분들을 생각해보면 된다고 하신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하루하루 그분들이 해왔던 것과 똑같이 아니 비슷하게라도 살아가다보면 저도 부자와 닮은 부자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저에겐 끈기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실감과 시간 가계부 놓치지 않고 매일 작성하며 하루하루를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나로 만들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지키겠습니다. 월부와 저에게 약속하겠습니다. 투자를 배울 수 있게 너무 중요한 많은 것 들을 알려주시고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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