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대로 살면 문제 해결하기에만 급급하다" 열기반 강의 후기 작성 82기 36조 햄토르

 - 중요한 걸 위해 중요하지 않는 걸 포기 할 줄 알아야 한다.

 - 독서는 중요하다. (즉 나에게 필요한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이 두가지는 지금의 저에게는 참 어려운 과제인 듯 합니다.

 이루고 싶은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그리고 책임이 있고 느껴야할 것들에 대해 지키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포기 할 줄 안다는 건 머리로는 정말 쉽게 이해가 되고 “그렇게 하면 되지”라고 되뇌입니다.

 그러나 정작 에너지를 쏟아야할 시간에 머리 속에는 다른 생각들로 가득차게 되는게 지금의 저의 현실인 듯 합니다.

 그래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이 곳 안에서 각기 다르지만 그 뜻을 위해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전보다는 다른 생각으로 다른 행동으로 하려는 마음갖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하루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바나님께서 말씀 주신 Not A, But B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을꺼 같습니다.

비록 저에게는 어떤게 옳고 그른지 아직은 구분하기는 어렵겠지만, 배움을 잃지 않고 갈고 닦으며 역량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그런 희망과 방향을 알려주신 은혜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모임 발표때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비전 보드를 바탕으로 지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게 없었다면, 이렇게만 살다가 문제만 해결하기 급급한 그리고 현대판 노예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그나마 지금 그걸 조금이나마 깨닫고 무엇을 해야할지 1강과 2강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 중요한걸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도록 노력하는 “82기 36조 조원 햄토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