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감동의 물결 초ㅑㅑ🌊 파도타기 튜터님 튜터링데이 후기 [실전반 29기 촤~ 어느덧 외길 20년, 나는 아파튜🌊만 연구하지👨🏻‍🔬 원더여정]

  • 24.12.16

 

 

안녕하세요 :)

투자로 자유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원더여정입니다.

 

 

지난 일요일! 바로 어제! 

저희 20조는 파랑 열정으로 따뜻하게 불타올랐었는데요!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임장하고

임보 발표하고 

틈틈이 이어지던 질의응답까지- 

 

튜터님께서는 한시도 못 쉬고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도

늦은 밤까지 더 궁금한 거 없냐고 물어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앞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던 제게

한 줄기 빛과 같았던 하루! 

파도타기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GO!  

 

 

 

/

 

“00구의 가치를 알려면 

**구를 가 봐야죠!”

 

 

 

튜터링데이의 시작은

바로 **구 분임이었는데요.

 

사실, 서울에 1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무척 궁금했는데요! 

 

 

파도타기 튜터님께서는 

 

이번 달 저희의 임장지인 00구와 인접한 **구의 모습을 보면서

둘 중에 사람들이 어딜 좋아할지

또 가격은 어떤지를

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 직접 그려주신 루트를 따라 걷다가

주요 단지들에서는 멈춰서서

튜터님께서 직접 무엇을 보아야할지 설명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응? 우리 임장지인 00구보다 안좋은데

이 가격이라고?? 

그럼 00구가 진짜 싼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임장을 했습니다. 

 

 

사실,,,, 이번 달 임장지가 참 싸긴 하지만

가치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 않나?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비교분임을 하면서 

우리 임장지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래서 비교분임을 하는구나! 

그리고 어떤 지역을 비교분임하는지에 따라

내 앞마당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BM

-내 앞마당 인접한 곳 비교분임하기-

 

 

/

 

 

? 를 !로 바꾸었던

사임피드백 시간

 

 

행복했던 임장을 마치고

점심 먹는 시간도 아껴서

스터디카페로 온 우리 아파튜 연구원분들 :)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사임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사임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 

😺😺😺

 

 

지난 실전반 이후로 선배님들의 임보를 벤치마킹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덕분에 사임발표의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감사했는데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임보를 쓰면서 

이게 맞아??? 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튜터님께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다른 동료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같은 데이터를 보고 어떻게 투자로 연결하여 생각하셨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너무 좋았는데요! 

 

사임 피드백 시간을 돌아보며 

꼭 벤치마킹 & 시도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너무너무 많지만… 

 

딱 5개만 추리고 추렸습니다!! 

 

 

BM

-시세그룹핑에서 저평가 후보 뽑은 후 다시 전세 실거래 확인 장표 넣기-

- 학군 파트에서 전체 학생수 체크해서 따로 표시해 보기 -

-직장 파트에서 업무지구 크기 재어 보고 지금 임장비 비교하기-

-지적 편집도 볼 때, 서울 전체를 보고 임장지로 좁혀가기-

-단지분석에서 지금 가격 수준이 몇년도 가격인지 확인선 넣기-

 

 

 

/

 

 

파란 열정으로 가득했던

무한 반복 질의응답 시간 

 

 

마지막으로 

튜터링데이의 묘미!! 

 

튜터님께 평소에 궁금하던 것을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 

 

 

지금 임장이에 대한 질문부터

평소에 임장/임보 쓰면서 궁금했던 것

1호기를 준비하며

고민되거나 힘들었던 것도

다~~~ 여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1호기 매물을 계속 날려보내고

가족과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제게 

 

튜터님의 따듯한 조언과 응원은

너무너무 큰 힘이 되었는데요! 

 

11월에 

‘그냥 투자를 못하고 끝나는 걸까..’

 

라고 생각 했던 순간이

무색하게

 

다시 해봐야 겠다

아니 나는 할 수 있다 무조건!

튜터님이 도와주시는데 당연히 할 수 있지!!!! 

 

라고까지 생각 바뀐 하루였습니다. 

 

 

파도타기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투자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ㅎㅎㅎ 

 

 

또, 우리 20조 아파튜 연구원 동료들의

질의응답을 들으면서도 

정말 많이 배웠는데요!!

 

이번 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0조 아파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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