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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며 이론에 대해서는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고
무엇을 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집 마련을 운이 좋아 하게 되었으나, 2번의 투자를 위해 구입한 작은 아파트들은 자산을 불려주는 대신 기회를 낭비한 꼴이 되어 버렸다는 것을 이제야 할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했으니
자산의 가치를 키워주지 않는 아파트는 처분하고
이번 기회에 수도권이나 서울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임장을 가보고 나서 참 무지하구나 깨닫게 되었고
투자를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든다.
1월 2월 임장도 열심히 하고, 매도도 해보고 배운걸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계속 생각해본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임장도 제대로 안해본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탐욕은 아닌지 성급한 행동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이 수업을 듣게 되어 최소한 손해보는 투자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퇴근 후 쉬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몇 글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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