줴레미튜터님 강의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엄청난 디테일에 이건 임장전과정과 투자전과정의 바이블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양이 너무나 방대해서 제가 한번에 소화가 안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머리속에 프로세스 하나하나를 다 입력시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 이대로만 하면 되는데
왜 나는 안그래도 복잡한데 내 생각을 자꾸 넣지?
하던대로 하는게 편한 사람의 본성 때문일까?
요즘 먼가 나의 생각을 접고 시키는 대로 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꼰대가 된건지, 아님 머리속이 복잡하니 알던대로 편하게 하고싶은건지..
실거주 매도도 하고 퐉~ 차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사고 하려는게 아니라 이런 제 자신을 인정하게 된 것인데요.
매도 했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이제 나는 집이 없구나 괜히 불안해하지말고
줴레미튜터님의 강의를 하나 하나 새로 입력하며 정석을 지켜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디테일 끝판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임쑥갓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