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생들의 공부열정을 뿜뿜-!🔥 올려주는 스터디메이트가 되고 싶은
스메쌤 입니다 >_<
벌써 신투기 2주차가 끝났다니…!
왠지 모르게 12월은 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더 소름인 건 신투기 끝나면
올해도 끝이 나고 새해가 온다는 것…!?!?!?
그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
앞자리가 3으로 변하니 왜이렇게 1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을까요 ㅋㅋㅋ
남은 올 한해도 후회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내보아야겠습니다 💪
이번 2강에서는
조곤조곤 팩폭으로 온몸을 우두둑두둑 마사지해주시는
‘제주바다’ 튜터님께서
< 신도시 중 가장 좋은 곳 투자핵심 >
이라는 주제로 2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저는 ‘마인드’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또한, 제가 만들고 있는 앞마당의 지역을
신도시에서 가장 좋은 지역과 비교하며
각 입지요소의 가치를 명확하게 판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그럼 2강 후기 레츠 고라니~~!🦌🦌
🎄 우리는 ‘입지’로 말한다
‘서울과 멀어질수록 지방처럼 보라고 하셨는데.. 근데 어느 정도가 먼 거냐…😥’
‘경기도는 역세권 아니면 신축 위주로 봐야 하는 거 아니야?😨’
‘경기도에서 방2개 화장실1개 구축이면… 누가 전세로 들어오긴 하나..😥’
1주차 강의를 들으며
경기도 신도시도 충분히 서울 못지 않게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배웠지만,
여전히 신도시에서 어떤 단지를 투자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막연함이 컸습니다 🤔
신도시는 신축!! 새 거!! 라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러다보니 신도시에서 구축을 만났을 때
‘어..? 이것도 가치 있는 거 맞나? 나중에 돈 벌 수 있는 거 맞아?’라며
제 스스로 가치판단이 흐려지더라구요 😥
✏️
하지만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를 들으며
“ 투자자는 ‘입지’로 말한다 ”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경기도에 있더라도 서울보다 더 좋은 입지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생활권은 후순위이지만 입지적으로 좋다면 가치가 있다는 것.
우리가 흔히 아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이지만, 입지적으로 좋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
그곳의 가치를 똑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저는 그동안 어떻게든 서울 끝자락이라도 들어가보려 노력했던 사람인데요 🤣
현재 앞마당인 강서구, 구로구도 역시 서울 4,5급지입니다
서울 4,5급지는 열심히 보면서 경기도 4,5급지는 이번에 처음 봅니다..
게다가 경기도 상급지는 볼 생각도 못해봤어요 🤣🤣
이번에 제주바다님 강의를 들으며 처음 경기도 상급지를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
서울보다 우위에 있는 경기도 상급지의 입지 가치를 알고,
서울과 경기도를 비교하는 방법을 배워
수도권을 뾰족하게 비교평가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마! 이게 시세분석이다! 👊
2주차 3강에서는 신도시 핵심지역의 가격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동안 시세분석의 어려움을 겪었던 저는
이번 제주바다님의 시세분석이 많은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
단순히 지도 위에 단지의 가격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의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는 이유를 함께 지도 위에 올리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지하철역, 학교, 마트 정도만 지도 위에 입혔던 것 같은데
제주바다님께서는 왼쪽 상단에
‘이 생활권에서는 어떤 점을 우선으로 보아야 하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
가치 판단의 요소를 적어두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착공될 지하철, 주택가의 위치, 평형 등
그 지역에서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들을 지도 위에 올려
단지의 가격이 왜 그렇게 형성되어 있는지 머리속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해두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시세를 분석하며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의 입지요소를 다시 한번 평가함으로써
각 생활권별 우선순위를 생각할 수 있는 단서를 남겨두셨습니다 😯😯
✏️
저도 이번 임보를 작성하면서
시세분석 시 제주바다님의 인사이트를 잘 적용하여 작성해보아야겠습니다 👊
저도 제 앞마당 시세를 제주바다님처럼 줄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분석해보아야겠써요!!!!
🎄 어떤 것이 먼저일까요? 척척박사님~ 알아맞혀보세요~
시세트래킹 vs 전수조사
매물확인 vs 매물털기
사실 전.. 임보를 끝까지 완성해본 적이 없기에…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솔직해서 죄송합니다 …🤣🙏🙏
제주바다님께서 저 단어들을 딱! 보여주셨을 때,
'음.. 앞마당 만들고 나서 시세트래킹 열심히 하구~
그러다 마음에 드는 단지가 생기면 그 단지를 전수조사 하는 건가?'
라는 깜찍한 생각을 했어요 😆
뭐… 막상 쓰고 보니 완전 틀린 말은 아니네요!?ㅋㅋ
✏️
먼저 앞마당을 만들고 난 뒤,
관심 단지를 1주 혹은 2주 단위로 한 번씩 시세를 트래킹합니다.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매매가가 빠지거나 전세가가 올라 매-전이 붙어 신호를 보낼 경우,
그 생활권에 있는 단지를 모두 조사합니다.
다른 생활권들도 느낌이 온다면 해당하는 단지 전체를 조사하는 것이 ‘전수조사’입니다 👊👊
매물임장 또한 비슷한 과정입니다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보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부동산에 방문하여 매물을 확인합니다
전수조사를 하다보니 조건을 살짝 조정하면 투자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면,
타겟 가격을 가지고 부동산에 그 물건이 나올 때까지 확인하는 것을 매물털기라고 합니다 🔥
아마 이 부분은 제가 실제로 실행해보아야 마음속 깊이 이해될 것 같습니다 💡
이번 12월에는 앞마당을 완성한 뒤 그동안의 앞마당에서의 단지들을 시세트래킹하는 것까지 도전해봐야곘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며 매물을 보는 눈을 익히고, 진짜 투자할 마음으로 가격과 조건을 제대로 알아보아야겠습니다 !!! 🔥
2주차 강의에서
제주바다 튜터님께서 주신 신도시 핵심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잘 기억하겠습니다!
12월에도 열심히 독.강.임.투하여
수도권과 서울을 뾰족하게 비교평가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스스로를, 가족을 가여워하지 마세요.
자랑스러워하세요!
사랑스러워하세요!
여러분은 행복한 투자자입니다. "
- 제주바다, 신투기 2주차 강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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