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카페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 부자 만들기에도 노력하신 부분. 조모임에서 만난 우지공 조장님이 생각났어요. 그 분 덕분에 꾸역꾸역 버티게 된 것 같아요 ㅎㅎ
대출은 마음으로 엄청 부담이라 이자가 생돈 나가는 것 같았고, 첫 내집장만을 입지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가진 돈에 맞춰산게 아쉬워요
임금 이외에 자산을 만든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아요. 매체의 정보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도 결국엔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손실에 대한 책임은 매체가 져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원금손실을 본 후에야 월부를 들어오게 되었어요. 종잣돈을 만들기 쉽지 않기에 지난 실수가 너무 속상해요.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나는 너무 욕심없는 사람같았어요. 아님 반백 살면서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은거 일수도 있구요. 어디 돌아다니는 것보다 쉬는곳 휴양지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종잣돈 만들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도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정비를 줄이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자도 늦어지니 마음이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