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맞이한 임장과 그 휴식시간을 이용해 조모임을 진행하였다.
역시나 시간 관리가 최고인 사람들~
내가 잘 못 생각하거나 편견이 있었던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2강 바다님의 강으를 듣기 전까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던, 그냥 접근 자체가 어려울 것 같았던 지역에 대해 처다 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니…. 또한, 10평대는 그냥 관심조차 두지 않았는데…
가치가 있는 곳은 충분히 생각해 볼 이유가 충분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강의 에서 비교 평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과 신도시 (성동/판교), 지역간 (판교/분당), 지역내 (이매/서현/정자)…
다양한 비교 속에서 우선순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가치, 땅의 힘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여러 변수가 복합적으로 머리속이 항상 복잡했지만, 어느 정도 정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조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의 환경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부분과 다른 견해도 있어서 다양하게 생각하고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앞서가는 조원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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