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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5가지 사랑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채프먼 / 생명의말씀사
3. 읽은 날짜: 2024년 12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PART 2.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사랑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은 세워 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다. 말로 칭찬하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한가지 방법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칭찬을 들을 때 그 말에 보답하고 싶어서 배우자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 사랑은 온유하다. 사랑을 말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온유한 말을 써야한다. 말투가 굉장히 중요하다. 사랑은 명령하지 않고 부탁한다. 서로 사랑하고 싶으면 상대방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벙법도 매우 중요하다.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랑의 언어 2.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은 상대방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관심을 집중시키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며 듣는 것을 의미한다. 배우자와 이야기할 때 시선을 배우자에게 고정시켜야한다. 그래야 다른생각을 하는 것을 막아주고 배우자가 충분히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배우자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다른일을 하지 않아야한다. 그리고 배우자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배우자의 보디랭귀지도 주의깊게 보며 이야기를 가로막지 않는다. 그리고 진정한 대화는 공감을 가지고 듣는 것뿐 아니가 자기를 표현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랑의 언어 3. 선물
선물을 할때는 값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선물을 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의 표현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주는 과정이다. 선물은 반드시 비싸야 되는것도 아니고 매주 한 번씩 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 사랑이 깃든 것이면 무엇이든 된다.
사랑의 언어 4. 봉사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이 봉사다. 배우자를 도와줌으로써 배우자를 기쁘게 하고 배우자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봉사라는 사랑의 행위들을 하면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하게 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사랑의 언어 5. 스킨십
감각점은 신체 전반에 퍼져 있기 때문에 배우자가 어떤 곳이든지 사랑스럽게 매만지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다. 배우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따뜻한 사랑의 접촉은 시간이 지나가도 오랫동안 기억된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는 짐작으로 느끼고 있었지만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통해 배우자의 제 1의 사랑의 언어와 제2의 사랑의 언어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또한 나의 사랑의 언어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4)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배우게 되면, 당신은 결혼 생활을 사랑으로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겨한 것이라고 믿는다. 결혼 후에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우리는 제2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배우자나 나의 모국어를 이해하지 못할 때에 나의 모국어만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사랑을 상대방이 느끼기 원한다면 그 사랑을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p. 27)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정서 탱크’가 있다. 아이가 진정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사랑 탱크가 비었을 때 그 아이는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된다. 수많은 아이들의 탈선은 빈 ‘사랑 탱크’가 채워지기를 갈망하는 데서 비롯된다.”
(p. 29) 사랑에 빠지는 최고의 경험을 한 후에도, 사랑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근본적 욕구이기 때문에 다시 생기게 된다. 배우자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결혼에 대한 소원의 핵심이다.
(p. 42) 진정한 사랑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벗어나야 비소로 시작된다.
(p. 43) 배우자의 사랑 탱크가 가득 차서 당신의 사랑 안에서 안전함을 느낄 때, 당신의 배우자는 온 세상이 환하게 보이며 인생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p. 51) 사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칭찬을 들을 때 그 말에 보답하고 싶어 배우자가 원하는 것을 한다.
(p. 56) 사랑은 실수를 기억해 쌓아 두지 않는다. 사랑은 과거의 실수를 끄집어 내지 않는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좋고 바른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다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과거를 지울 수는 없다. 단지 그것을 고백하고 잘못했다고 시인할 수 있을 뿐이다.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잘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내 실수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 외에 배우자의 상한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더 좋은 길은 없다.
(p. 57) 과거의 실수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는 과거로 끝내는 것이다. 그 일은 분명히 일어났었다. 상처를 준 것도 사실이다. 지금도 상처로 남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배우자는 실수를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다. 과거를 지울 수는 없지만 그것을 과거지사로 받아들일 수는 있다. 과거의 실수로부터 자유로워져 오늘을 살아가기를 택할 수 있다. 용서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결단하는 것이다. 용서는 사랑의 표현이다.
(p. 59) 부탁한다는 것은 배우자의 소중함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배우자가 당신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명령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폭군이 되는 것이다. 배우자는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무시당한다고 느낄 것이다.
(p. 75)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핵심은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함께하는 시간이란 서로가 눈을 마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에게 온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같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p. 76) 진정한 대화는 인정하는 말과 아주 다르다. 인정하는 말은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당신의 말을 공감하며 듣는 것을 의미한다.
(p. 79) 우리는 결혼 생활이 성취해야 하는 과제나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관계라는 사실을 잊는다. 관계라 함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공감하며 듣는 것을 말한다.
(p. 81) 진정한 대화는 공감을 가지고 듣는 것뿐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요구한다.
(p. 87~89) 중요한 것은 함께 있고 함께 무엇을 하면서 서로를 향해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그것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 목적은 “그가 나를 배려한다. 그는 내가 좋하는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하고 적극적으로 한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며,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을 가장 큰소리로 전하는 것이다. 흥미나 관심이 중요하다. 함께하는 활동의 필수 요소로는 첫째 적어도 둘 중의 하나는 그 활동을 원하며, 둘째 상대방은 기꺼이 그것을 따라가고, 셋째 둘 다 왜 그것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 함께하는 활동으로 얻게 되는 이득 중의 하나는 그 활동들이 회상해 볼 수 있는 좋은 추억 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기쁨이며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을 배웠다는 것이다.
(p. 95) 선물을 줄 때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선물 자체는 그 생각을 상징하는 것이다. 갑이 얼마나 되느냐는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주는 과정으로 드러난 생각인 것이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p. 113) 봉사라 함은,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p. 164) 사랑이 과거를 지워 주지는 않지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p. 171) 사랑이란 누군가를 위해 하는 것이지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댓글
독서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한 독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