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는 1주차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이 강조한 핵심은 ‘투자 원칙을 지켜라’였습니다.
저환수원리의 교집합을 찾는것!
이 원칙들이 모두 충족하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투자에 있어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 머리를 띵~! 하게 했던 말은
"부동산은 사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인내해서 버는 것이다."
저는 그동안 주식 투자를 하며 늘 초조함에 시달렸습니다. 가격이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감이 밀려왔고,
'이거마저 못 건지면 큰일 날 거야'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습니다.
그 결과, 가치에는 변화가 없는데도 감정에 휘둘려 손해를 보고 팔아버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월부강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어떤 투자든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버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한다고 해서 자산의 본질적 가치가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란 인내의 싸움입니다.
이제부터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확신이 있는 자산이라면 꿋꿋이 기다리며 원칙을 지켜나가려 합니다.
오늘의 배움을 제 투자 여정에 꼭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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