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투자자의 본질, 새로운 관점을 배우다.
이번 강의는 투자자로서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Not A, but B"라는 개념이었는데요.
내 생각이 A라고 하더라도, 부자들의 생각이 B라면 B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단순한 말 같으면서도 굉장히 강렬했어요.
지금까지 제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서 뭔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랄까요? 투자자로서의 시작은 결국 나의 생각과 행동을 부자들의 사고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막연함에서 구체화로: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막연한 부자가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노후에 필요한 자산을 직접 계산해 보는 과제가 정말 강렬했어요.
그냥 단순히 "돈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필요할지 구체적으로 계산하니까 현실감이 확 와닿더라고요.
제 결과는 70억 원이었는데, 이 숫자를 보고 한동안 멍하니 생각에 잠겼습니다. '70억이라니... 내가 정말 이걸 이룰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꼭 해내고 싶다!'는 도전 의욕이 솟아났어요.
내가 얻은 깨달음과 다짐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건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방향을 잃기 쉽다는 점이었어요. 이전까지는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이제는 현실적인 숫자와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냥 '부자'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게 저의 진짜 목표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이제부터는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철저히 벤치마킹하고, 그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면서 제 삶에 적용해 볼 계획입니다.
당장 70억이라는 숫자가 커 보이긴 하지만, 한 걸음씩 실행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댓글
자유플래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