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끊임없이 전진하는 투자자 람파드 입니다.
분단임과 사임제출로 2주 순삭.
토요일 매임을 돌고나니 벌써 튜터링데이!!
조톡방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연락을 많이 주시고
계속 소통해주신 우지공 튜터님이셔서
얼마나 꽉꽉 채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기대감이 더 컷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을 뛰어넘는 15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간 튜터링 데이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그저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7시에 만나요~
아침 7시에 저희 임장지보다 더 멀리 있는 거기서요??
저는 먼저 이동이 가능한지 대중교통부터 알아봤습니다.
전철은 시간이 안되더군요. 버스+지하철로 이동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까지 해주실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실전반이 시작되고, 개인적인 고민사항을 모두 받고
1:1로 소통을 해주신 튜터님.
이번 튜터링 데이를 앞두고도, 추가적인 고민을 받고
9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한명씩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튜데 전날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들었지만
추가질문이 있었던 저는 이 시간을 통해서
명확한 피드백과 방향성을 다시 설정할 수 있었고,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치사량 넘어가는 감사함
튜터님 괜찮으실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렇게 후끈 달아오른 상태로
본격적인 튜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파드님, 사임발표 1번이요
미리 발표자를 말씀해주시지 않고
모두 준비를 해오라고 해주신 튜터님.
그런데 첫번째로 발표를 하게 될 줄이야..
아침에 모임장소로 오면서
급하게 다시 봤던 사임.
충분히 준비를 못하고 와서,
제한된 시간을 넘기고 마칠 수 있었지만..(죄송_)
지역에 대한 궁금증과 알게 된 내용을
나의 언어로 풀어쓴 임장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더군요
가감없는 피드백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아침 1:1일 면담에 이어
사임발표라는 너무 감사한 시간 🧡
📌투자로 돈을 버는 경험
튜터님이 아마도 가장 많이 하셨던 말씀 같았습니다.
한채, 두채 씩 투자를 늘려나가고,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면서
이대로하면 목표한 금액 까지 달성!!
할 수 있을거 같은 설계도가 보이는 느낌
그 기분을 꼭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는 튜터님의 진심
그 과정에 있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했던 경험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을 때,
옆에 있는 동료를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동료의 중요성은 시간이 갈 수록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지금인데,
힘들 때 그 어려움을 누구보다 이해 해주고
같이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월부 동료
길게 말하지 않아도,
"그게 어떤 마음인지 알아" 해주는 동료들과
같이 오래오래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월부가 아니였어도, 너무나도 쉽게 들어왔던
"혼자가면 멀리 못간다. 함께 해야 멀리 갈 수 있다"
그 의미를 몸소 느끼고 있고, 튜터님뿐 아니라
지공즈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원팀이 되어가는
느낌에 행복감이 차올랐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월부. 튜터링
1시간을 말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계속 질문에 대한 답변과 경험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6월 첫 실전반을 들었을 때도,
7월 지투실전을 들었을 때도,
오늘 튜터링데이 튜터님을 봤을 때도
이미 어둑어둑 늦은 밤이 되고 녹초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경험한 세분의 튜터님의 눈빛은 모두
이글이글 🔥🔥🔥 이였습니다.
3번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실전반 튜터링데이를 준비하고
나누어주려고 하시는 튜터님들의 진심
이런 튜터님들의 진심을 전달받고, 많은 경험을 통해 배웠기 때문에
더 큰 동기부여와 함께 나도 내가 배운걸 나눠야겠다
생각이 절로 들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6월과 7월에 들었던 실전반 두번의 경험으로
조금이나마 이전보다 동료들에게
더 나누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얻은것들은 모두 받은것이였기에
작은 나눔에도 감사해줬던 동료들에게 오히려
제가 더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을 풀어질 수 있는 튜터링데이가 끝은 났지만
자체적인 목요일 단지분석 제출과 함께
남은 후반전도 전력질주를 약속한 지공즈!!
오늘도 어김없이, 늦은시간 집에 돌아오는 길
이른 아침 나올때와 비교안되는 큰 충만감을 느껴지며
참. 튜터링데이는 너무 좋다
라고 혼잣말이 세어나왔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조원한명한명 챙겨주신 넘 따순 우리 두잇조장님
튜데 일정, 예약, 너무 고생많으셨던 막내이자 총무 마루님.
많은 질문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신 삼공님.
넘넘 갖고싶은 센스! 있는 한마디 툭툭 마여님.
몰랐던 매수, 매도 경험 들려주신 경험부자 단치님
이글이글 모두 다 흡수하려는 열정맨 찬스님
같이 보낸 시간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따뜻한 데이님
성실한 루틴의 표본으로 항상 좋은 자극주시는 화목님
그리고 모두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도와주시는 우지공 튜터님
모두가 함께 만들었던 완벽하고 충만했던 튜터링 데이 😍
댓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ㅎㅎㅎ 남은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람파드님 덕분에 분임, 단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