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실전29기 방울방울 임장벨 울리는 31조_라운드림] 매수벨 울릴 방울이들 튜터링데이♥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어 즐겁게 살고싶은 

라온드림입니다. :)

실전반의 꽃이라는 튜터링데이!!!

튜터님과 오프라인 첫 소통이기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새벽차타고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먼저, 임장지 시작할때 튜터님께서 단임할때 쓰는 앱을 알려주셨는데요, 

너무 신세계였어요

폰을 보는 시간은 줄이되 필요한 것만 보고 정말로 봐야 하는 단지특징, 주변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TOOL이 된 것 같습니다. 

꿀팁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장지를 다니면서 튜터님과 1:1 대화를 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전날 밤부터 무슨 질문을 드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 1가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횡설수설 제 상황과 고민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요, 

튜터님께 돌아온 답변은 정말 명쾌했던 것 같아요. 

나 이미 강의에서 배운건데, 왜 스스로 그 답을 못내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와 튜터링 이거 진짜 1:1 과외구나~

오늘 이걸로도 진짜 하루가 알차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알찬 과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녁까지 go on~ 

“앞마당을 늘리시면서 임장보고서를 정석적으로 늘리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왜 아파트가치를 아직 알지 못하는데, 왜 사려고 하세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울 수 있는 자신이 생겼을때, 그때 매도를 하시면 매도가격범위까지 나올거예요."

3. 사임발표와 질의응답 그리고 미니특강

저녁에는 조에서 3명이 사임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면서 BM할 요소들을 찾았는데요, 

같은 실전반에 있지만 실력은 다양하다 보니 정말 각각 발표자에게서 BM할 요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저걸 임보에 하나씩만 BM해도 1년 그냥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리고 튜터님의 미니특강이있었는데요, 

주구장장 배웠던 저평가하는 방법, “저평가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를 배웠습니다.

그간 배운걸 어떻게 적용하기 참 어렵다 헤매고 있었는데, 

아 저렇게 심플하고 스마트하게 툭툭 쳐내고 진도를 빼면 되는 구나. 깨달았습니다. 

그간 기초반은 투자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배우고 익혔는데, 

실전반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점점더 깊이 들어가서 헤엄치는 방법, 조금씩 자산이라는 배를 쌓는 방법을 알려주는 구나 싶어서, 여기 이 시간과 주어진 기회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또 “협상하는법”을 알려주셨는데요, 

매임을 하다보면 조건듣고 내투자금이랑 안맞네 빠잉~ 하고 부동산에서 나오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협상도 연습입니다. 

왜 매도자는 팔려고 하지? 왜 세입자는 계속 거주하려고 하지? 왜 매수자는 사려고 하지?

입장마다 why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  

그리고, 안된다면 pass PLAN B로 조급함이나 미련없이 갈 것. 

그러니 PLAN B 후보물건들을 손에 쥐고 있을 것. 

다만 협상을 시도할때는 한번에 한 물건씩 해 볼것. 

이렇게 한다면 내가 주도권을 갖고 원하는 가격대의 물건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을것이라 알려주셨습니다. 

다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인데, 다시 들어도 새롭고, 다시 들을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강임투의 두번째가 “강”의 인가 봅니다. 

너무너무 인풋되는게 많아서 내 뇌가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 걱정 될정도로 1분1초가 배움으로 가득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기회가 또 언제 저에게 주어질까요

다음 실전반에서 더 좋은 질문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임보/임장을 해나가야겠습니다. 

튜터링 데이 또 하고 싶으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톡터링에서 또 배우겠습니다.

바쁘신가운데 시간내주신 방울모자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임발표로 임보와 BM포인트 공유해주신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