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73조 건콘] 라이프리 선배님과 하루하루 쌓아갈 시간들❤️

방금 선배와의 만남을 끝내고서 올리는 따끈따끈한 후기를 작성하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보고자 합니다.

매사 바쁘다는 이유로 강의도, 과제도, 임보도 대충쓰다보니 작년 이맘 때에 다잡았던 초심을 잃고, 1년이 지나도 달라진 것이 크게 없고, 남은건 못다 쓴 임보와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반마당 몇 개 뿐이었습니다. 금번에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투자가 본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장 업무시간 만큼 투자시간도 갈아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고, 또한 1-2천만원의 소자본(?)으로도 매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막연히 시드를 키우고, 그 돈이 모이는 시점에 실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저는 안되는 이유를 찾고 있는 루저 마인드(?)였었고, 현 상황에서 소 자본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구나를 몸소 보고 경험할 수 있어 한 대 두드려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엄청난 공급물량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도 충분히 투자를 해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의 모습을 보고서, “아,,이게 되네?”를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전보드에 작성한 목표일자와 목표치를 매일매일 알람으로 아침점심저녁 상기시키며 라이프리 선배님의 목적지를 인지시키는 습관의 힘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년>분기>월>주>일간으로 작은 단위로 쪼개어 하루 원씽을 달성하는 모습에서는, “아 이렇게 작게 작게 하루씩 성공경험을 쌓아가는거구나, 이렇게 어제보다 오늘 한 발 더 내딛다보면 도달가능한 거구나”를 깨닿고, 나도 이렇게 나아 가리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해낼 수 있는 영감과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