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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새해 목표로 1호기 달성을 다짐하였습니다.
새해부터 시작한 새벽4:30분 미라클모닝과 전날 자기 전에 계획한 일정을 차근차근실행한지도 11일 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새 마음 새 뜻으로 달려온 두번째 주 목요일이라 그런지, 유독 아침이 피곤해, 오늘 계획은 좀 물리고 한시간만 더 잘까,,고민도 했으나, 몽롱한 정신을 깨우고자 헬스장으로 출석해 새벽운동도 하고, 출근 전 한시간을 회사 근처 카페에 가서 월부 강의 수강도 하며, 계획했던 목요일까지 1강 완강의 한 주 계획을, 그리고 오늘의 원씽을 이루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2024년에는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생애 첫 월부 조장도 되어, 지난주 첫 조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한 차례의 오프라인 모임, 두 차례의 온라인 모임을 통해 열정가득한 Giver 조장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고, 저의 행동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베르 반장님과 동료분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퇴근 30분 전에 급작스런 저녁 회식이 잡혀, 오늘의 원씽인 1강 완강을 달성할 수 있을까,,,달성해야하는데,,,하는 고민이 깊었지만, 회식 간 의식적으로 집중하여, 소맥 두 잔만 마시고 귀가하였고, 이번주 갑자기 인터넷이 고장나서 강의 수강에 차질이 생겼지만, 이 동네 이사오고서 처음 방문해본 스터디카페에서 집중력있게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엔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고자 하는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는 말 처럼, 정말 하고자 마음먹으니 작은 목표지만 몰입해서 달성해내는 제 스스로에게 감탄을 하게 된 이번 한 주 였습니다.
회식을 하고서도 스터디카페에서 이 시간까지 강의를 듣고 있는 스스로에 대해서, 기특하기도 하고,
또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혼자 빙그레 웃음짓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한 1월의 11일이었습니다.
자모님의 이번 강의 중,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
건콘조장님 이제야 읽었네요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