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재테크란 대단히 똑똑한 사람들의 리그같았다.

근데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생각이 변해 가는것 같다.

나름의 규칙과 룰이 존재한다는 것.

수능때 처럼 열심히 공부하면 재테크도 배울 수 있을 것만 같다.

 

내집마련 한채만 하면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니..

 

대단히 똑똑한 사람들보단 인내심을 가지고 가치있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오래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좋은 수익률을 얻는 다는 것. 그리고 떨어져도 대체로 정점의 허리까지 밖에 떨어지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파도 이론이 충격적이였다.

부산에 거주하기도 하고 부산시장을 보고 있는 나로썬 아직 오르지 않은 부산시장이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꼭 저평가되어있는 가치 있는 것을 고르고 오래오래 기다리며 내가 가진 확신에 흔들리지 않기.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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