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이번엔 누구보다 빠르게?? 조모임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열기와 열중은 선배님과의 시간이 있죠?
열기는 선배님과의 대화
열중은 선배님과의 독모
오늘 저희 82조는
‘험블’선배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이 많이 익숙했던 험블 선배님과의 시간!!!
시작 전부터 저희에게 맞춰주시는 선배님의 섬세하고 따뜻함 덕분에 엄청 기대되었고,
닉네임만큼이나 겸손하고 멋진 선배님과의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조는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첫 강의이신 분들부터 시작한 지 몇 년 되신 분들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조인데요~
험블선배님은 저희의 다양한 필요와 궁금증을 정말 하나하나
꼼꼼하고 성실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저는 혹시나 질문이 없을까봐~
빈틈을 위한 질문을 8개 정도 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이 정말 다 답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적당히 냈어야지~!! 선배님 힘드셨을까 봐 걱정!!ㅠ)
그리고 중간 중간 조원분들이 질문을 던지는 것까지
막힘 없이 답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역시 에이스반!!! 이라는 생각도 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따뜻한 모습에 감동!!도 했습니다.
그렇게 많았던 질문들 중
저에게 제일 좋았던 질문과 답변을 몇 개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다 좋았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 3개 정도만 추려볼께요!!ㅋㅋ 기억에 남기기 위해 휘발되기 전 정리!!)
선배님에게 힘이 되어준 좋은 습관은??
- 행동 - 배운 대로 행동한다.
- 믿음 - 다른 사람이 해낸 일을 나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선배님께 큰 힘이 되어준 습관은
할 수 있다고 믿고, 배운 대로 행동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강의에서 멘토님, 튜터님이 선배님들이 해보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재어보지 않고 행동하셨다고 하실 때
잘 하지 못해도 한 것이 많았기에 할 수 있었던 것이 많았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제가 얼마나 자주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잘 할 수 있는지 못하는 일인 지를 견주며 시작하거나 멈추어 왔던 많은 행동들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도 정하지 않은 나의 한계를 혼자 정해 왔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미뤄오고 있었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살피며 이번 달은 이런 일이 있으니 안된다.
다음 달은 저런 일 때문에 이건 못하고 이건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되었고,
할 수 있는 정도에서 머무르기에 한계가 있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돌아보니
내 기준은 배운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렇게 한계 지어 왔기에 그 이상의 성장을 경험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믿고 행동하셨기에, 선배님은 비전보드에 적었던 많은 일들이
2년씩 빨리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셨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 첫 비전보드에 적혔던 일들이 거의 이루어졌다는 정도로 만족했는데,
더 뾰족하고 더 간절하게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애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열쇠
- 작은 성공 경험
- 환경(동료)
- 선명한 목표와 계획
우리는 무언가 바라는 것을 가지고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첫 생각은 조금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넉넉함이나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나
가족들과 시간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적 자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풍족함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험블 선배님은 그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3가지를 제시해 주셨는데요.
첫번째는 작은 성공의 경험이었습니다.
큰 목표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쉽게 지칠 수 있는데, 그 목표로 가는 길에 작은 성공들을 성취함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커지고, 실력도 커져, 큰 목표로 갈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월부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성공 중 하나는
한 달에 앞마당을 하나 만들어보는 경험일 것입니다.
선배님은 앞마당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강의에서 배운 것, 강사님들이 말씀 하신 것을 그냥 직접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힘들 때도 있을 것이지만 그 일들을 성취해봄으로 성공 경험을 쌓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것을 하나씩 해보고, 가까운 곳, 익숙한 곳부터,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앞마당이 생길 것이고
그렇게 성공한 경험들이 앞마당으로 쌓여 목표에 닿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동료와 함께 하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고,
열기에서 만난 우리가 서로에게 동료이며 서로를 도와줄 사람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좋은 조원분들을 만났고, 이 분들과 함께 꿈꾸며 이뤄갈 것이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가 명확하고 뚜렷해야 하고
그 목표가 명확하고 뚜렷할 수록 선명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에게 있는 뚜렷한 목표!!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이 좀 더 분명해질 수록 또 그 길에 닿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좀 더 간절하게,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키를 찾으며 몰입하여
5년 뒤에는 경제적 자유 꼭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목표를 선명하게 세우고, 그 선명한 목표에 따라 세부 목표를 세우며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기
작은 성공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같이 힘내기
이건 인증하기 직전 급하게 물어본 제 질문이었습니다.
요즘 1호기를 하기 위해 앞마당 시세를 계속 보고 있는데요.
초창기에 만들었던 앞마당이 너무 흐릿해서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반여동의 해운대메가센텀한화꿈에그린은 다른 지역, 다른 단지의 어느 정도 선호도와 비슷한 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해운대구 이지만, 선호도가 떨어지는 반여이고
반여에서는 그래도 선호가 있는 편인 깨끗한 준구축이었던 것 같고, 단지를 본 기억도 나는데, 대단지인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와 붙어 있어서 생활하기 편할 것 같았는데, 선호도 순서에 넣기엔 너무 모르겠는
해운대구는 제 3번째 앞마당이며 처음으로 타지역에 만든 앞마당이고, 혼자서 호기롭게 만들었던 앞마당이기에 흐릿하고 비교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앞마당을 만들 지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곳이라 트래킹하는 단지만 봐오다가 전수조사를 하니 너무 모르겠더라구요. 이걸 앞마당이라고 해도 되는 것 맞나??라는 고민까지 들었습니다)
선배님은 시세를 계속 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가볼 수 있다면 다시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것에 더 집중해야할 때이기에 뒤돌아보는 것보단 시세를 좀 더 자주 보며 가격에 감을 익히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제 3년차가 되는데 여전히 가격의 감도 없고, 시세를 조사하는 것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지 아리까리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전체 시세를 조사하지 않았다면 내가 얼마나 모르는 지도 깨닫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격을 좀 더 비교하고, 전임도 하고, 호갱노노 글도 읽으면서 단지들을 좀 더 뚜렷하게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
안된다거나 어렵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해보고
배운대로 행동해보자. 단지를 좀 더 선명하게 알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 지 좀 더 고민해보고, 행동으로 옮기자.
험블 선배님은 조모임이 끝나는 12시까지 계속 저희에게 더 궁금한 것이 없는 지 물어봐주셨고,
언제든지 질문할 것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학교, 그것도 에이스반이면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을까? 싶은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오늘의 원씽은 저희라며 어떻게 설명하면 더 잘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셨다는 이야기에
찐 기버의 마음이 어떤 것인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이 모두 많이 배우고 좋아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험블 선배님, 그리고 우리 노후준비 82끝냈조, 다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조장님 중간다리 역할하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험블 선배님 너무너무 좋으시고 다 퍼주시려고 해서 감사하더라구요..♥️♥️ 좋은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