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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멀(SUPER NORMAL)
-장르 : 자기개발, 인생공략집
-제목 : 슈퍼노멀
-저자 : 주언규 지음
-시작일 : 23. 11. 08
-완료일 : 23. 11. 09
[책을 읽게 된 동기]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시절부터 이 분의 콘텐츠를 많이 접하였다.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터뷰 영상, 그들의 삶을 추적하여 엑기스를 뽑아내는 주언규님만의 인텨뷰 기술이 인상깊었다.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좋은 금액에 매도하는 과정에 적지 않는 실망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인생은 참으로 다이내믹하고 극적인 면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월부티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본 그의 책을 탐독하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사업성 있는 일과 수 많은 구독자를 만드는 것 인지? 또한 새로운 영역을 거침없이 도전하는 그의 생각과 삶의 루틴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도서정보]
-저자 : 주언규
-출간일 : 2023. 08. 30
-책의 주제 : 실제 부자들의 이면은 ‘평범함’에서 시작된다. 슈퍼노멀이 곧 경쟁력이다!
[책의 내용(줄거리)]
사회 초년생 시절에 알게 된 여러 사건에서 자신의 한계를 보았다고 했다. 저자는 아무리 내가 회사에서 날고 뛰어도 삼장법사 손바닥 안에 손오공임을 자각했다고 한다. 이런 기막힌 사실에 절망과 좌절의 순간을 똑똑히 기억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큰 결심을 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적용한 사업을 시작한다. 어렵게 시작한 사업의 초기실패와 동업자와 결별의 아픔으로 더욱 절망적 상황에서 선택한 성공한 이들의 방법을 선택하고 모방하면서 차별화를 시도한다. 고빈도 전략의 시도가 많은 실패를 준 거 같지만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였다. 저자는 그런 반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삶을 재정비하고 진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승부를 띄운다. 운이 좋았다고 하지만 이 또한 그의 비범한 속에 평범한 ‘슈퍼노멀’의 유전자가 잘 작동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한다. 평범한 슈퍼노멀의 비범한에서 찾아 낸 ‘돌연변이’ 앞 선 사람들의 성공루트를 쫓아가며 따라가며 그 안에서 차별화를 만드는 것을 강조한다. 그 중에서 실력과 운의 영역을 반드시 구분하고 내가 해야할 것, 안 할 것을 바르게 정리하라고 한다. 실력을 높이기 위한 ‘고빈도 전략’은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된다. 나 역시 이런 자잘한 경험치를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본다.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 책은 그도 나도 충분히 평범하다. 그 평범함이 큰 성공을 이루는 데 아주 좋은 재료이기 때문에 주저말고 행동하는 슈퍼노멀의 삶을 살아가자.
[인상깊은 구절]
이 책이 나뿐만 아니라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즉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반격의 시작점이 되기를... (33페이지)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64페이지)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68페이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도전하려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모방하며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78페이지)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109페이지)
이렇듯 어떤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이라는 두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우리는 어떤 일의 결과를 두고 ‘운이 나빳다’ 혹은 ‘실력이 부족했다’ 라는 말로 간단히 정리해버린다. 심지어 운도 실력이라며 몰아붙이는 이들도 있다. 깊은 분석 없이 손쉽게 둘 중 하나로 결론을 내리면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114페이지)
나는 나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운에 걸고 싶지 않다. 그저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며 기적을 바라고 싶지 않다.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124페이지)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183페이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이다. (188페이지)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성공이란, 결코 엄청난 능력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다. 지극히 평범함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숨겨있던 비범함은 자기가 모를 뿐이다. 그래서 저자의 말처럼 그도 했으면 나는 당연히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분명한 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를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당연히 할 수 있기에 각자가 가진 평범함을 비범한 성공DNA로 바꾸기 위한 전략들을 구축해야 한다. 고빈도 전략, 모방, 차별화, 단순반복, 행동력 등의 구체적 실전적 전략을 잘 받아 들일 것이다. 이미 나의 몸과 뇌는 슈퍼노멀의 성공전략을 내재화 시켰다. 아주 좋은 신호이다. 이제 이 책을 발판으로 무한 성장의 로드로 나아간다. 아자!
[벤치마킹_적용할 것]
-고빈도 전략으로 자주 시도하기.
-몰빵하지 않기.
-단순반복을 사랑하기.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고 차별화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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