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미뤄졌던 강의를 부랴부랴 수강중이다.

 

1주차 강의를 듣고 얻은 가장 큰 울림(?)은 바로 서울 투자의 중요성이다.

계속해서 투자할 아파트를 물색하고 있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좀 더 좋은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달을 고민만 하고 있는 중이다. 

수업중에 서울 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데 강사님이 딱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이게 앞마당을 제대로 갖지 못해서, 아는 아파트가 많지 않아서 확신을 갖지 못해서 그런거라는 말씀이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내가 사는 주변만 자꾸 볼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다른 지역 임장을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맨날 반마당만 만들고 있었는데, 이번달엔 진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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