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다른 분들보다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쓰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너바나님의 강의는 뿌리같은 강의입니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하잖아요.

물도 잘 빨아들이고 양분도 잘 빨아들이려면 뿌리가 튼튼하게 지지를 해줘야겠죠.

너바나님의 강의는 그런 강의같아요.

예전에는 막연히 투자라고 하면, 강의 한번 듣다가 강사님이 괜찮다고 하는 곳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월부를 학교라고 표현하신게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차근차근 가나다라 먼저 알려주시니 체계적으로 배운다는 생각에 든든합니다.

1년 안에 실행에 옮겨봐야 한다고 하신 말씀처럼, 제 자금력에 적절한 곳을 찾아서 매수해 보려고 해요.

더 많은 자금이 있으면 더 좋은 곳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구요.

나이가 50이 되다보니 더 빨리 월부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래도 저에게 맞게 제 속도대로 실행해 보겠습니다. 너바나님 속도는 못 따라갈 것 같아요. ^^

너무나 좋은 강의, 진심어린 강의 들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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