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사 전체 회식을 했습니다. 워낙 경기도 않 좋고 우리 회사도 창사 이래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보니 매년 두번씩 가던 워크샵도 않하고 회식도 뜸했었터라 간만의 회식이 즐거웠습니다. 이번 회식 장소는 특히 안주가 맛있어서 더 만족도가 높았었고 다들 얼큰하게 취한 모습이 재밌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은 여러모로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12월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와 탄핵까지,, 올해도 올해지만 한해 한해 해가 갈수록 국제 정세나 경제 상황, 코로나, 기후위기 등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도 빠르고 위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내가 어느 시점에 살고 있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늘 레이더를 세워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