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9기 61조 2주차 강의후기[해피]

2강에서는 선호도에 따라 준신축-구축도 가격흐름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동대문구, 서대문구를 예시로 비선호하는 언덕은 가격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임장보고서에 반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으며 인구연령이 높더라도 해당 동네에서 좋아하는 단지는 투자 우선순위가 될 수 있으며 인접한 지역 간 인구이동과 공급물량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동대문구, 서대문구는 뉴타운이 형성되어 환경이 좋으며 특히 마포 아현뉴타운은 현재 위치가 좋은데 거주환경이 아쉬워서 선호도가 낮았다가 환경이 좋아져 지역의 위상이 높아진 지역으로 재개발 투자보다 재개발 구역 주변에 있는 기축단지를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뉴타운은 시간이 지나면 신도시 느낌이 사라지므로 역세권 구축단지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전세가격은 평균회귀-시장상황(상승장, 하락장)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가 공급물량보다 앞서므로 이 순서로 체크하고 투자물건은 등락폭이 큰 물건이 좋습니다.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투자해야 하며 입주장 때는 투자 예정단지 전세호가의 최근 5년내 흐름을 가격 상승폭과 상승기간으로 구분하여 전세가격의 하락을 예상하고 대응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지도에 시세표를 올려놓고 가격의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앞마당을 만들고 생활권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생활권에서 가장 선호단지와 종잣돈+1억 조건에 들어오는 단지를 시세트래킹 양식에 넣어 최소 월1회 매매가와 전세가를 트래킹하며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투자의 정석임을 이해했습니다. 투자할 때 복기하며 놓치지 않도록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