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 강사님으로부터 너무 재밌고 알차게 들었던 2주차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

사실 지금도 나는 앞마당 하나 없는 부린이지만 월부에서 강의를 듣는 요 몇개월 동안 정말 많은 마인드셋의 변화가 있었다.

 

강의는 한마디로 

"내 투자금 안에서 가장 좋은 땅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에 투자하라" 였다.

 

지금 강서구 분임을 하루 하고도 이렇게 뿌듯한데 내가 단임도 하고 매임도 하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여러개 생겨 내 장바구니가 꽉 찬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저번주에 생각했었다. 

 

나는 1년 전만해도 친구들한테 나는 이번 생에 부자될 일을 없을 거니까 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왜그랬을까.

할 수 있는데… 물론 지금 자산 재배치를 하느라 월세를 알아보는 처지에 있지만(우리 강아지 때문에 좋은 집 얻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 뿌엥 ㅜㅜ)

 

하지만 열중반에서 독서모임했던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계속해서 두들기고 내가 목표를 정하기만 한다면 방법을 알아서 따라올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동산에도 계속 문을 두들기고 내가 부탁하고(거절당하는 것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갖지 말고) 원하는 것을 찾는 다면 주변에서도 도와줄 거니까 나는 해낼 것이다. 

 

서울 투자는 우선순위 투자니까 나는 내 투자금에서 제일 높은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면 된다.

안하면 안되는 것

 하면 된다능!!!!!!!!!!!!!!!!!!!


댓글


나야나
25. 03. 16. 21:57

경자님 이미 많은걸 하고 계셔요 앞으로 더더더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