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돈독모 목부장] 돈독모 후기

24년도 마지막 독모를 반나이 튜터님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책은 돈뜨사차로 저는 조금 재미없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은 재밌게 읽으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꼭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돈뜨사차는 부동산 책은 아니지만, 투자에 대한 깊은 생각과 사람들의 행동 심리에 많이 나와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발제문도 10가지 금지 항목, 중요한 것, 그리고 부자의 정의 앞으로 행동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여러 금지항목도 있고 중요한 것도 많지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인내도 있지만, 돈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적으면 투자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봉우리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살수 있을 때 돈이 필요하니까요.

우리가 임장을 가기 위해 유리공에게 뇌물을 조공하는 것

회사 생활에서 점심을 한번씩 쏘는 것등…

제가 할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위탁할 수 있을때 돈이 필요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독모가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맹맹님이 말씀하신 확고한 생각으로 부터 오는 확신

다른 책이지만, 생각의 연금술에서도 생각한 대로 한다는 것

이런 경험과 책으로 미루어 보아 생각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왜 어떤 포인트에서 가장 생각으로 전환이 되었다는 건

여자친구 부모님 집 매수 이후 전세 빼기, 부모님 집 매도 등

여러 방향에서 머리가 아프고 지금 당장의 최임과 임장이 있다보니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된다는 생각이라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고 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원동력이 되지 않을 까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잇는 곳이

칼럼이기 때문에 칼럼 필사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칼럼필사는 도저히 원씽을 지킬수 없기 때문에

외근 나가거나 임장하는 기차안 등 이러한 특정 시간에 

주 2~3회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여자친구 부모님이 매수한 단지의 전세도 역전세가 우려되기에 4~5개월 전부터

조금 노력해서 해보려고 하빈다.

그리고 나의 2호기도 화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