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9기_2런 시장 놓7 수 없는 조직사람들💜_다해가다해] 튜터링은 조직의 단맛

 

안녕하세요💜 독강임투人까지 다 해내고 싶은 다해가다해 입니다.

 

12월의 선물 같이 와주신 조직과사람 튜터님 조직사람들

오프라인으로 모두 만나게 되어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시작은 나의 생각

 

임장을 시작하기 전 튜터님께서는 분임지도를 함께 보며

분임을 시작할 때, 어떤 가설을 세우고 출발하시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순히 그냥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기가 이래저래서 이런 분위기일 것 같아. 투자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이겠다'라고 생각하고

현장에서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 답이 틀렸을 때든, 맞았을 때든

기억이 잘 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임장인데,

투자적인 관점이 아니라 그냥 돌아다니는걸로 생각한게 아닌지

반성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분임 전 생활권 분류를 통해 느낌을 적어보긴 하는데,

그냥 단순 느낌이 아니라 투자적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까지

자세히 적어내도록 하겠습니다!

 

 

 

2. 우리의 생각이 임보에 있었나?

 

사전임보는 사라다님과 밤토링님이 발표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인구이동, 도시기본계획, 교통, 호재, 학군 등을

꼼꼼히 보면서 가치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지역개요에서부터 단지를 꺼내고, 앞마당을 꺼내고, 비교하며

실제 나는 어떤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임보를 써낼 수 있게

여러 방법들을 말씀해주셔서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의 임보 200장은 이렇게 탄생하는 거구나 싶고... ㅎ

 

임보적으로 발전이 없었던 것 같아 괴로운 날이 많았는데,

손쉽게 양을 줄여버리는 방법이 아니라,

그 지역의 가치를 알고, 더 싸게 살 흐름을 알기 위해

임보의 WHY를 잘 생각하며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임보 발표에도 꼼꼼하게 임보 써주시고, 멋지게 발표해주신

사라다님과 밤토링님 감사합니다💜

 

저만 잘하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최임 더 기대됩니다💜💜

 

 

 

3. 아프니까 청춘이다

 

튜터님께서는

'그냥 잘 되고 있네' 이런 기분이 들면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면,

그 때 성장한다고 하셨는데요.

 

실제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지, 이제까지 이렇게 해왔으니까...'

이런 생각이 제 성장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튜터님께서는 본인이 성장하셨던

임보 200장 클럽, 7만보 멤버들을 이야기하실 때

'힘들었지만 뿌듯해하시는 모습'이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힘든 순간을 넘으셨기에,

사임을 쓰는 시간도 확실히 줄어드셨고,

임장도 저희보다 더 꼼꼼하게 다니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 첫 조장에, 회사가 바쁜 시기를 겪는 저도

분임 직후 바로 단임을 가는 것이 어려운 억띠기님도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가랑이는 찢어지고 있지만

12월을 돌이켰을 때 얼마나 성장했을 때 넘넘 기대됩니다💜

 

행복하다💜 우리의 선물 조직사람들💜💜

 

 

 

4. 실전투자자로 만드는 시간

 

조직과사람 튜터님을 온라인에서 뵐 때도 이미 나눠주시는 분이라는건 알았지만,

실제로 만나뵈니 그 진심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게 어떤 진심이냐면요?

우리가 진짜 실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진심이셨습니다.

 

저희 조직사람들은 각각의 투자고민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민이 많은 우리에게 조직과사람 튜터님이 와주셔서

그 고민에 대해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아주셨고,

그 방법을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튜터님께 계속 질문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땐? 이런 생각이 들 땐? 이런 저도 투자를?'

등등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경험담을 나눠주시니

자산재배치가 어렵게 느껴졌던 저도

'이거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매물털기까지 세세하게 물어보는 질문에

튜터님께서는 실시간에 있는 듯이 설명해주셔서

진짜진짜 제가 경험하는 느낌이었고,

 

앞으로 혼자가 된 순간에도

튜터님의 매물털기를 제 행동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우리 눈빛 설렘 +_+


 

이렇게 조직과사람 튜터님께 반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고...

음식도 깨끗하게 비워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나눠주시는 튜터님과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그 마음에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따숩고 사랑스러운 조직사람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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