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기 00조 모두부자되는세상] 내마반 조장이 처음이신 조장님들과 첫 강의이신 조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모두부자되는세상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모부세'라고들 합니다.

이제 곧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가 시작할 텐데요

이전에 저는 이번 새로 시작하는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에서 운영진과 조장을 모두 지원했지만

보기 좋게 탈락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열정적인 운영진과 조장님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

오히려 저 같은 사람 보다는 더 능력있고 열정적으로 동료들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분들이 많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원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 다른 문제도 생겨

적극적인 지원은 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결과는

남들 하는 만큼 해서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네요(그래도 조금은 아쉽네요....)

1. 내마반 조장은 당황 스러울 수 있다.

지난 7월 내집마련 기초반때 입니다.

저는 이 때 조장 역활을 맡기는 했지만 원래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월부에서 갑자기 조장자리가 비어 저에게 요청을 하였고

잠시 5초의 고민 끝에 조장을 하게된 케이스였습니다.

조장을 하겠다고 하고 새로 만나는 조원들의 연락처를 받아

조 톡방을 개설하고 기다리는데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보통 다른 열기나, 열중, 실준 등의 기초반의 경우

1~2시간 내에 거의 들어는 편이고

조편성 안하실 분들은 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데

너무 조용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니 그 때는 월부에서 내마반을 듣는 분들은

월부 강의가 첫 강의가 대부분인 분들이 많다보니

생소하고 어색하여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후 일일히 조원들에게 다시 문자 발송하고

전화를 하여 조톡방 들어오도록 독려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 내집마련 중급반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조 톡방 초대 뿐만 아니라 각종 활동과 관련하여

조장님들의 과제안내, 과제독려, 조모임 일정

조활동 관련 의견 나눔 등

조톡방 메시지를 않읽는 분들이 많을 수 있을 겁니다.

조장으로서는 상당히 당황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우선

상처 받지 마시고 ㅎㅎ

카톡의 지명하는 기능

@ 닉넥임 을하여

누구누구님~~~ 바쁘시지 않으시면 의견좀 주세요 라고 일단 한 번 하시고

그래도 못 보신다면 전화로 안내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카톡 메시지 보다는 서로간에

전화 통화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야기 하면서

조원분들을 이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모임도 온라인 상으로보다는

웬만하면 오프라인으로 만나셔서

서로 가보고 싶은 단지를 찍어 함께 임장하며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 아파트를 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다아는 이야기지만

제가 경험했던 내집마련반 조장은

다른 기초반 강의보다 몇배는 더 힘들더라구요.

2. 조장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

조장님들&운영진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

물론 한 번 정도 월부에서 강의를 들어본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지 알지만

처음이신 분들은

대체 이사람들 뭐 하자는 거야?

강의들으로 왔는데 조활동 하라하고

역활 팀장을 주어 조활동 역활을 하라하고

조모임하고 인증샷 찍어 올리자하고

학교도 아닌데 과제하라고 하고

임장도 가라하고 등등

나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내집마련 or 갈아타기를 배우러 오셨다면

먼저 간 사람들이 어떻게

내집마련에 성공하고 자산을 늘려갔는지

제대로 배워야 겠죠. ㅎㅎㅎ

그러니 처음에는 일도 바쁘고

조금은 이해가 안가셔도

조장님들이 안내하는 대로 잘 따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톡방에서 서로 응원도 하시고요

물론 조톡방 이외에도

놀이터 라는 톡방이 있어 정신이 없으실 겁니다.

놀이터 톡방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조 톡방에서 주인공이 되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월부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실제 혼자가다 보면 잘못 갈 수도 있고, 사실 빨리 가지도 못하더라구요

이번 새롭게 강의들으시는 분들 환영하고

모두 목표로 하는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