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열정가득 88한 조 냉돌]당신은 월급쟁이입니까?

변화의 시작,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강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도 레버리지를 극대화하고 싶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없으면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냉돌아 이래도 가만히 있을거야? 

특히 주우이님이 "당신은 월급쟁이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 순간 머리를 망치로 두드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생 월급쟁이로 살 거야?"라는 질문이 내 마음 속 깊숙한 곳을 파고들며, 

이 질문이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게 만든 전환점이었습니다.

냉돌아 모르면 그냥 물어봐

모르는게 창피 한게 아니야,

혼자 땅굴파다가 포기하지 말고 그냥 도움을 요청해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막막함까지 질문해도 되는가?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너무 귀찮아 하시믄 안됩니다~ ㅎㅎ

나의 첫 조인 83기 88조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조심스러웠던 만남이었지만,

이 88조 안에서 정말 안전한 관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세세하게는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이야기 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든든하고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며, 

진심으로 돕고 이끌어주는 관계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88조'라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조를 만나서 이 조원이 된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냉돌아 시작하자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해나가야 할것들을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시간가계부를 통해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나만의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통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긴시간 강의동안 주우이님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