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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 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1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분해 #반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주언규 /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아주 보통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슈퍼노멀 주언규의 메세지
2. 내용 및 줄거리
: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그들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상식을 벗어난 천재도 아니다. 우리와 동일한 평범함의 범주 안에 있는 듯하지만, 알고 보면 앞서나가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도전하려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모방하며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돌연변이를 찾아서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개선점을 찾는다. 먼저 '나와 비슷한 조건'의 성과여야 한다. 그다음으로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결과가 아니라, '뜻밖에 압도적인 성과'가 난 일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한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의 성공 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리는 적에게서라도 배워야한다. 그것이 돌연변이라면 말이다. 우리 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이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멀의 전략이다.
-> 평범한 나에게는 모방이 우선이고 차별화가 그 다음이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지 않고 그 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나는 나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운에 걸고 싶지 않다. 그저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며 기적을 바라고 싶지도 않다.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 ->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 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구독자 0명에서 다시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언제나 열정의 용광로에서 탄생한 목표와 꿈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덥히고 설레게 한다. 그러나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은 하나같이 평범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지겹기 이를 데 없다. 시도 횟수를 늘리면 성공 확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라는 선택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A를 반복해야 성공한다는 사실을 이성적으로 알고 있다고 해도, 이를 실제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재야의 고수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4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어떤 분야에서든 압도적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는 두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한 번에 나의 자원을 모두 올인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한 번에 올인했다가 망하면 모든 것이 끝이니까.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절대 한 번에 나의 모든 자원을 걸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그럼 실패했을 때 내가 받는 충격이 크게 줄어든다. 이때 실력의 영역보다는 운의 영역에 해당하는 과정에 여러 번 시도하는 전략을 적용함으로써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왜 우리 같은 노멀에게 고빈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어느 시점부터는 잠재 고객과의 접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성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한 번에 올인하지 말고, 10배, 100배, 아니 1만 배 더 시도하라. 나는 이것이 노멀에게 유효한 전략이라고 믿는다.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높은 성과를 일반화한다. 결과물의 최젓값이 올라갔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잠을 줄이지 말고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 줄 직원을 고용하라. 직원이 일을 맡아주면 나에게도 한결 여유가 생긴다.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뒤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매뉴얼을 만든다. 결국에는 다른 단계까지 모두 타인에게 위임해야 한다.
슈퍼 노멀의 길은 매우 단순하다. 끈기 있게 관찰하여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치열하게 분해해보고, 실력을 쌓으며 여러 번 시도하다 보면, 분명 당신의 삶이 변화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상념이 떠올랐다가 사라질 것이다. 의심과 걱정, 노파심이 당신을 내내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고백하자면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다. 그러나 당신은 할 수 있다.
누구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내가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저자가 말하듯, 내가 기대한 삶은 엄청난 부자가 아닌 슈퍼노멀의 삶이다. 평범함의 범주에 있는 듯 하지만 앞서나가고 싶은 마음이 공감되었다. 슈퍼노멀이 되기 위한 방법과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 준 점이 좋았다. 내용 자체도 많이 공감이 되었고, 특히 지금껏 배워왔던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하는 방법과도 많이 비슷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평범한 나에게는 모방이 우선이고 차별화가 그 다음이다.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지 않고 그 방식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방식도 투자 마인드에서 배운 방식과 비슷했다. 열기에서 배운 거시적인 부분 ( 운 = 거시 경제의 변화, 국가 정책 ) , 미시적인 부분 ( 나의 실력 =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단지 찾아서 매년 투자하기, 임장보고서 쓰기, 독서하기 , 강의듣기, 환경에 남아있기 ) 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실천하는 것이다.
3단계에서 말한 실력을 갈고 닦는 것이 바로 독강임투를 하며 나의 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다.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 = 비전보드 / 실력을 갈고 닦지만 말고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 임장과 투자 / 환경을 바꿔야한다 = 월부 환경 + 독서 환경 등이 생각났다.
4단계에서는 빈도를 말하고 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있는 자산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이때 망하지 않는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번 시도하다보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단계는 아직 와닿는 부분은 아니었다. 고성과를 우선 달성해보는 경험이 중요할 것 같다.
결과적으로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기 위한 절대적인 법칙은 비슷한 것 같다. 망해서는 안되고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배우며 실력을 쌓아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과 할 수 있는 부분을 쪼개어, 할 수 없는 부분은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실행을 통해 성공의 접점을 마주할 수 있도록 확률을 높여야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반복해서 노력해나가고 성취한다. 결국에는 이러한 방법을 시스템화하여 내가 신경을 덜 쓰더라도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게하는 방법으로 고성과 그 이상을 바라 보는 방법이 성공하는 방법이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175p. 환경을 바꾸어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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