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튜터링데이 후기입니다.
실전반 OT뿐만 아니라
단임 전 단임 가이드, 매임 전 미니 특강 등
튜터링데이 전부터
세심하게 챙겨주신 다랭튜터님과
하루종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또,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비교임장지를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전임보 발표는
초차님, 리치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발표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BM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초차님의 임보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잘하는 비법은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하면된다고
말씀해주신 튜터님의 말씀처럼
BM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M사항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활용한 점과
궁금증을 해결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한 점
다음은 리치님이 발표해주셨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시세지도에 생각을 넣고
별표친 점,
생활권마다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한 점이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가로 시세지도에
랜드마크 가격 파트를 넣어야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사항
시세지도에 내 생각 넣기+별표치기.
생활권마다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하기.
KB 시계열 지금 넣기
다음으로는 단지 분석과 결론 파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싹 다 갈아엎어야할 정도지만..ㅎㅎ
이번 실전반을 토대로
임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임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활권 정리과 공급, 시세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앞으로 사전임보를 쓸 때는
이 부분에 좀 더 힘을 줘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임보에서 잘한 부분들을 BM하여
최종판 임보를 써야할 것 같고,
기계적으로 쓰는 임보가 아니라,
생각이 담긴 임보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실전/지투반을 수강하면서
사임 발표 시간에 이렇게 질문이 많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ㅎㅎ
모든 분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하나하나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모든 분들이 많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임장은 한조에 3명씩
팀을 나눠서 진행되었는데요,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비교임장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간에 힐링코스를 간 덕분에
더더욱 기억에 많이 남을
튜터링데이였던 것 같네요!
이번 비교임장지는 굉장히 오랜만에 갔었는데,
여전히 사람도 많고 번화한 지역이었습니다.
배정받은 임장지와 비교해봤을 때
체감상 청소년들이 10배 이상은 많아 보였는데,
임장지를 간 다음 날 비교임장지를 가서 그런지
더 차이가 많이 나보였던 것 같아요.
또, 튜터님께서는 비교임장지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고,
임장이 끝난 후에는 현 임장지와
어떤 점이 달랐는지 질문을 주셔서
다시 한번 복기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지와 비교임장지가 같은 급지였음에도
위상 차이가 꽤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도로 하나 차이인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 중
어디를 구매할지 생각해보면,
돈을 좀 더 들여서 비교 임장지를 택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그리고 튜터님께 개인적인 질문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명 당 약 20분정도 튜터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모두 질문 드릴 수 있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주신 부분을 잘 복기해보고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튜터님께선 저녁식사에 이어
카페에서도 질문타임을 마련해주셨는데요,
마치 열애설이 난 연예인이
기자를 맞이한 것처럼,
무수한 질문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질문, 마인드에 대한 질문,
투자 관련 질문, 인테리어 관련 질문 등...
여러 질문과 함께 인사이트 가득한 답변을
들으면서 감탄을 연발했고,
나라면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하루종일 함께했음에도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고 느꼈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2가지였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월부생활을 할 때
재미, 의미, 성과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재미는 결국 언젠가는 사라지기 때문에
의미와 성과를 찾으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튜터님께서는
새로운 것을 할 때
처음에는 잘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한다고 하셨고,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계속 하다보면 시간도 줄고
결국 잘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월부 뿐만 아니라,
회사 일에서도 마찬가지고,
모든 일에서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정리해서
마음 속에 잘 새기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진심을 담아서
완벽한 튜터링데이를 만들어주신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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