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기 신도시 22ㅐ려보조 샘물샘물샘물] 3주차 강의 후기

 

나의 노후를 위한 마르지 않는 샘물 만들기 프로젝트!

샘물샘물샘물입니다.

 

이번에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는데요!

바로 열심히 시세트래킹하고 있는 지역이 나왔기 때문입죠!

역시 아는 지역, 관심있는 지역이 나올 때

강의 몰입도 업! 강의 이해도 업!

아는 만큼 많이 보이는 것을 느낍니다.

 

 “수도권의 가치를 볼 땐 변화 가능한 입지를 볼 것” 

 

오랜 기간 쌓여온 입지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직장! 학군!

물론, 환경이나 교통 입지도 쉽게 변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지자체의 노력, 거주민의 노력 등에 따라

개선될 수 있는 입지인 것 같습니다.

 

우린 확실한 입지는 잘 압니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 잘 알고

학군이 좋은 지역 몇 안되니 잘 압니다.

그러나 투자자라면 언제나 경계할 것!

바로 일반화와 편견입니다.

 

과거에 좋지 못했던 입지가

계속해서 좋지 못할 것인가?

만약 호재가 있다면 호재의 영향력은?

(입지 개선 정도)

 

어떤 생활권에 대한 지역민들의 오랜 편견 때문에

중요한 입지 개선 호재, 실현 가능 호재가 있음에도

그 호재가 가격에 적정하게 반영되지 않았을 경우

 

우리는 지역민과 다르게

‘변화 가능한 입지’를 알고

편견을 가지지 않고

그 지역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고려해서

좋은 투자 기회, 내집마련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BM-

편견을 갖고 지역을 보지 말 것

장단점이 있다면

그 장단점에 따른 수요를 알고

그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단지를 알 것

 

 “영원한 안좋은 것은 없다”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은

사업성, 지역 발전에 있어 개발 가치가 있을 것이고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그 땅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유흥상권 때문에 인식이 안좋던 곳에

어마어마한 교통 호재가 연달아 터진다면

여전히 그곳에 유흥상권이 남아있을 것인가?

 

장담할 순 없지만

그 인프라를 이용하는 수요가

지역 발전과 함께 바뀌고

유흥상권에 대한 개선, 상권 발전 등이

호재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어떨까요?

 

-BM-

입지를 보려고 노력할 것

입지 개선 가능성을 생각할 것

 

 “특징적인 선호 요소” 

 

부동산 투자에서 언제나 입지가 중요하지만

해당 지역에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하려면

입지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징적, 단지의 특징적

선호요소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도식이 즐비한 구축 택지에서

계단식 구축이 있다면?

그 계단식 구축은 어느 지역의 구축보다

‘희소성’이란 선호도를 갖는 단지일 것이고

그것이 가치에 반영될 것입니다.

 

똑같은 입지에서 용적률이 똑같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구축 단지들 틈 속에서

용적률이 가장 낮은 단지가 있다면?

재건축 사업성까지 나오는 단지라면?

재건축, 재개발 붐이 일 때

그 구축 단지는 구축 대장 단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BM-

입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의 특징적인 선호도와

단지의 특징적인 선호도를 파악할 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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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2. 23. 19:05

샘물 님 후기 작성 감사합니다 :) 남은 강의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