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황금 밀감나무를 심고 있는 밀감껍질입니다.
저는 지기 강의가 재수강입니다.
그때의 지기 1강도 자모님이 열어주셨는데
이번에도 자모님이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지기는 중소도시도 추가되었다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후기는 저의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 마음먹고 행동하세요.
자모님의 강의는
뼈를 때리는 강의가 많은데
이번 강의 역시
열심히 얻어맞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했나?
후회 없이 행동했나?
라고 질문한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자모님이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제가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투자자 생활 시작 전,
가족과 지인들에게
딱 3년, 3년만 기다려 달라.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덧 1년이 되어갑니다.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큰 의미가 있는 시간도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2년.
치열하게 보내보려 합니다.
| 유일무이 ㅅㅎㄷ
자음과모음님
1강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를 뽑으라면
역시나 ㅅㅎㄷ인 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조건,
그러나 자꾸 잊어버리는 그것.
'맞아! 맞지, 중요하지 그럼 그럼'
하지만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며
늘 잊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왜 중요한지,
그것을 무시했을 때
미래의 내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무엇인지
예시와 경험담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잊지 말자 ㅅㅎㄷ!!"
| ㅇㅈ와 ㅇㅅ
자모님의 강의는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함께 다루는 강의였습니다.
한 지역을 알려주는 과정도 힘든데
함께 강의를 준비하셨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 ㄷㄷㄷ)
이것이 정녕 기초반의 클래스란 말인가.
재수강이라 그런지
느껴지는 바가 달랐고
귀에 더 쏙쏙 들어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역들이 많아지니
들리는 범위도 늘었더군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아무튼,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볼 때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달랐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무엇이 더 1번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광역시만 파던 제게
중소도시는 너무 재밌고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광역시로 넘어갈 때
수도권의 안경을 벗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엔 광역시의 안경을 벗을 시간이네요.
잘해보자!
| 여러분이 원한다면 행동해서 꼭 얻길 바랍니다.
자모님은
오늘도 화가 많이 나 계셨습니다.
죄송해요. 답답하시죠...
더 분발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이번 지기 한 달,
알려주신 플랜으로
행동하며 보내겠습니다.
월부는 의미 없는 일은 시키지 않는다.
이번에도 의심하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AND,
나는 매임의 벽을 넘을 것이다.
내가 저 사람보다
느리다고 해서
내가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좋은 강의, 열정이 가득했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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