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69조 밀감껍질] 지방투자의 교과서

  • 23.11.11

안녕하세요.

황금 밀감나무를 심고 있는 밀감껍질입니다.


저는 지기 강의가 재수강입니다.

그때의 지기 1강도 자모님이 열어주셨는데

이번에도 자모님이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지기는 중소도시도 추가되었다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후기는 저의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 마음먹고 행동하세요.

자모님의 강의는

뼈를 때리는 강의가 많은데

이번 강의 역시

열심히 얻어맞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했나?

후회 없이 행동했나?

라고 질문한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자모님이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제가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투자자 생활 시작 전,

가족과 지인들에게

딱 3년, 3년만 기다려 달라.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덧 1년이 되어갑니다.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큰 의미가 있는 시간도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2년.

치열하게 보내보려 합니다.



| 유일무이 ㅅㅎㄷ

자음과모음님

1강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를 뽑으라면

역시나 ㅅㅎㄷ인 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조건,

그러나 자꾸 잊어버리는 그것.


'맞아! 맞지, 중요하지 그럼 그럼'

하지만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며

늘 잊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왜 중요한지,

그것을 무시했을 때

미래의 내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무엇인지

예시와 경험담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잊지 말자 ㅅㅎㄷ!!"



| ㅇㅈ와 ㅇㅅ

자모님의 강의는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함께 다루는 강의였습니다.


한 지역을 알려주는 과정도 힘든데

함께 강의를 준비하셨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 ㄷㄷㄷ)


이것이 정녕 기초반의 클래스란 말인가.

재수강이라 그런지

느껴지는 바가 달랐고

귀에 더 쏙쏙 들어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역들이 많아지니

들리는 범위도 늘었더군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아무튼,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볼 때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달랐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무엇이 더 1번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광역시만 파던 제게

중소도시는 너무 재밌고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광역시로 넘어갈 때

수도권의 안경을 벗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엔 광역시의 안경을 벗을 시간이네요.


잘해보자!



| 여러분이 원한다면 행동해서 꼭 얻길 바랍니다.

자모님은

오늘도 화가 많이 나 계셨습니다.

죄송해요. 답답하시죠...

더 분발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이번 지기 한 달,

알려주신 플랜으로

행동하며 보내겠습니다.


월부는 의미 없는 일은 시키지 않는다.


이번에도 의심하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AND,

나는 매임의 벽을 넘을 것이다.


내가 저 사람보다

느리다고 해서

내가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좋은 강의, 열정이 가득했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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