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9기 부동산투자로 8자 고쳐야지 1어나 고고! 로소로소] 2주차 강의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2주차 강의는 

 

2개의 서울 지역의 특징을 통해서 지역을 알아가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강의 이다. 

 

우리는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지 못한다. 

 

소크라테스의 말이 이번 강의를 정리하는 단어 이다.

 

나는 임보를 쓰고 임장을 다녀와서 그 지역을 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서 나의 모름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이 지역 사람들이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어디가 땅의 가치가 더 있는 것 인지 

 

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알지 못했다. 

 

가격을 통해서 의심하고 이 지하철 때문에 그런가? 까지는

 

유추 할 수 있었지만 확신은 할 수 없었다. 

 

확신을 할 수가 없다면 투자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다림의 시간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지역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욱 깊이 생활권과 사람들의 선호요소를 찾아 나가보자. 

 

 

최근에 읽은 책에서 가격은 시기심의 집합체 이다. 

 

라는 찰리멍거의 말이 떠오른다. 

 

그 지역안에서 사람들이 시기심을 느끼는 곳은 어디지?

 

나는 여기 살아라고 말하는 단지는 어디지?

 

모두가 시기하고 가고싶어하는 단지는 어디지? 

 

그럼 그런 단지들에 비해서 아직 덜 오른 가치 있는 단지는 어디지?

 

그 지역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곳은 어딜까? 

 

그 곳에 투자의 틈이 생긴다.  투자자는 틈새의 시장을 공략해야한다. 

 

모두가 다 아는 것이 아니라. 

 


댓글


로소로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