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52조 선배와의만남_다루다]우리 다음에는 동료로 만나요❤️

 

 

3번째 조모임 후기입니다. 

 

오늘은 선배와의 만남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와의 만남 전에 조장님께서 열심히 질문을 올려달라고 링크를 드렸었는데 질문할 타이밍을 놓쳐서 사전 질문 후반에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3강 주우이님 강의 들으면서 궁금한거 생길 때마다 적어두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선배와의 만남은 정말로 만족스럽고 알찼던 시간이에요.

이번 열기반이 끝나면 앞으로 어떤 강의를 들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초보일 때 어떻게 강의를 듣고 감이 잡히면 내가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또, 선배님께서는 튜터님들과 대화하면서 저게 부자 마인드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말씀하시는걸 들으면서 부자마인드가 있으시구나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또, 나 이제 열심히 투자 공부해야지!라고 다짐했는데 그 '열심히'의 기준이 뭔지 몰라서 막막한 것도 있었는데요.

월부에서는 ~~~하게 한다. 라는 월부만의 원칙(?)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어서 좋았어요. 사실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각자만의 개성이 있고, 장단점이 있어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청소년 시기에는 공부를 잘해야해 라는 하나의 원칙을 위해 살았더라면 어른이 되고 잘난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기에도 가치가 다양하고 내가 너무 달라서 따라하는게 맞나,,,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오늘 먹부기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너무 좋다고 느낀건 월부에서는 원칙에 맞게 모두가 하는 기준과 기본 원리를 따라가면 나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명확한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조원분께서 선배님만의 가치를 보는 기준이 있냐고 물었을 때, 선배님께서 나만의 기준은 없고 너바나 레시피와 튜터님들과의 매물코칭, 투자코칭을 통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견을 맞춰가는 것 같다는 말에서도 그걸 느꼈던 시간 같습니다!

 

 

제가 했던 질문은 3개 정도 였는데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Q1. 너바나님께서 30억 될 때까지는 내집마련없이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실거주 없이 투자를 하려면 내 집은 어떻게 사는지? (월세/전세 중 어떤 방법), 

추가적으로 주거비가 들어가면 고정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종자돈을 모으기 어려울텐데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는지?

 

A. 이건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너나위님의 경우 지방에서 주거비를 아끼면서 몸을 움직이셨던 케이스고, 저(먹부기 선배님)의 경우 지방이라 집이 저렴해서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있어서 좋은 집에서 지내고 있다. 또, 전세대출의 금리와 월세 비용 중 계산을 해서 적은 금액으로 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책에도 계산하는 방법이 나와서 추천하고 싶다!

 

 

Q2. 앞마당의 밀도를 높이는 것과 앞마당의 수를 늘리는 것 중 무엇을 먼저해야할까요?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A. 둘 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월부에서는 서울 기준 1달에 1개구 뽀개기를 진행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난 이후에 기존에 만든 앞마당의 20개 아파트 정도를 트래킹하면서 새로 앞마당을 만드는 신규 단지를 공부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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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베리user-level-chip
24. 12. 24. 00:03

다루다님 음성지원되는것 같아요🧡 ㅎㅎ 조모임 고생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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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기user-level-chip
24. 12. 27. 09:40

아이코 다루다님>< 이렇게 복기글까지 써주시고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루다님 생각하시는 방향대로 꼭 투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동료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