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쁜 12월, 그리고 힘이 빠지고 할 것은 많은 3주차. 우리 조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참 운이 좋다. 이렇게 멤버 한명 한명이 모두 진심인 조에 같이 있다니…
다른 조 분들도 그렇겠지만, 이번엔 나만 잘하면 되는 조. 그래서 그분들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2가지로 누껴진다.
1은 월부의 환경에서 조원들과 함께하니, 힘들지 않게 하고 있다는 것이고,
2는 라이브 질의응답, 임보코칭 등의 영역과 개인적인 일과 집안일 그리고 육아의 영역 등
온갖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혼란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그냥 하면서 걸어간다. 미모를 하거나 미모의 시간을 당겨 새벽 3시로 설정하기도 하고….
육아로 지친 몸을 이끌고, 과제, 임보, 강의, 특강….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이런 조원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어떤 핑계를 댈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냥 걷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댓글
사람님~저도 핑계 못대고 조원분들 덕분에 함께 걷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 끝까지 7인 8각 해보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