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2기 46조 도롤레인저] 메타인지 후 마침표 찍어부러~!

  • 24.12.24

안녕하세요

도로리를 닮은 K장녀 도롤레인저입니다.

 

이번 3강은,

제가 운 좋게도 우수 MVP에 뽑히게되면서

오프라인을 통해 먼저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오프라인의 강렬함과

주우이님의 경험과 통찰력이 더해져

 

초보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긁어주신 때밀이같은 강의였습니다.

 

(설렘이 녹아있는 오프라인 수강 후기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rlagusgk0105/223694963485

 

그렇게 3일이 지나

3강이 업데이트되는 수요일!

 

놀이터에 업데이트되었다는 카톡을 읽고

(월부 정우성..❤️) 주우이님을 만나러

 

커피 내리고 바로 책상으로 꼬우~!

 

3일 전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던지라

'복습하는 마음으로 듣자!'

라고 생각한건



음 틀렸어^^

 

뭐지 저런 말씀을 하셨었나?

이런 내용이 있었어?

근데 왜 적지않았지?

잠깐만.. 들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나 분명 그날 다시 정리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이를 충실히 수행한 내 자신^^

 

그래도 오늘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주옥같은 강의를 듣고 적어나갔습니다.

 

2번째 들으니 새롭게 들리는 부분들이있어

다시금 정리해보려합니다!

 

초보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에대해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설명해주셨습니다.

 

1. 초보투자자가 처음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 분석, 적용해야하는 지 ▶ 방법론편

2. 초보투자자가 투자의 길을 걸으면서 마주하게 되는 것 ▶ 마인드편

 

/ 마침표를 찍을 것

(일단 나의 것으로 만드세요)

 

여러분들은

나의 집 근처, 회사 근처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알고 계시나요?

 

제일 많이 지내고 다니는 이곳을

버스 정류장, 맛집 거리, 지하철 타러 가는 길,

병원 가는 길, 집 근처 산책길만

 

알고 있진 않으신가요?





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우리 집 동네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저에게

 

"그 지역 입지와 가격을 설명해볼래?"

라고 질문한다면

 

"음~나쁘지 않아~"

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은 불길한 너낌...

 

이렇게 저같은 초초부린이에겐

임장 지역을 선정하는 것 조차

 

어디로 가야하지..?

아니다 어디부터 봐야하지..?

어디가 좋은 곳인거지..?

뭐부터 봐야하는거야..?

 

많은 생각에 생각에 생각이 더해져

 

결국은,

지역을 정하지 못하고

행동으로도 옮기지 못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하.지.만.



역쒸~부린이의 마음을 꿰뚫고

이것부터 하나씩 차근히 말씀해주십니다.

 

저와 같은 초보투자자들은

일단은, 임장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인

집 근처, 회사 근처

먼저 임장 지역으로 선정하고

그곳을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초보 부린이이기에

아마 완벽하게 만들지 못할게 뻔할 뻔자일테고.

 

저의 성격 상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지 못했다는 좌절감에

 

이 지역을 뿌시기 전까지 계속 매달리거나

분명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럴 때 주우이님이

이를 극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지 못했어도

마침표를 꼭 찍고

다음 임장지역으로 넘어가세요





내가 그냥 그 지역의 분위기를 쓱 돌고왔다면,

음~~ 좋네~

에이~~ 여긴 별로다~

라고 생각에만 머무르지말고

(블로그에 쓴 모든 생각은 바로 저의 생각 방향입니다^^)

 

그 내용을 무조건! 바로!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겨서

그 단계의 마침표를 항상 찍을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마무리를 짓는다는 것은,

그 단계까지 저의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고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BM. 앞마당 만들기의 시작은 내가 사는곳부터 일단 시작.

반마당을 만들었다해도 꼭 마침표는 찍을 것!

 

 

/ 나 자신이 성장하려면?

 

사실 주우이님 강의 모든 내용들이

실전에서 전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에

 

[일시정지 -> 필기 -> 재생 -> 일시정지 -> 필기 -> 재생]

 

이것을 무한 반복할만큼

주옥같은 내용들이였지만

 

그 중에서 저의 마인드를 한 층 더 업뎃해주신

마인드편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나

나의 수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나의 성장을 위해

목표 설정이 매우 중요하고

 

메타인지가 되어야

잘못된 방향으로 핸들을 꺾을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

 

그저 노후에 남들처럼만 살고 싶다는

어설픈 목표를 가졌던 제가

 

1주차 과제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살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상세히 시각화해보고

 

이렇게 살기 위해

얼마만큼의 수익률이 필요한지

숫자화해서 띄워봤으니,

 

이젠 주우이님 말씀처럼

이를 이루기위해

앞으로 내가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야하는지

 

디테일한 목표를

세분화시켜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역시 거인은 달랐습니다.

그들의 마인드를 따라가려면

 

전 아직 발톱의 때...의 세포쯤 될 것 같네요.

 

일단 비전보드를 보고

이를 향해 제가 지금부터 해야할 것들을

면밀히 작성해봤는데....

 

어쨌든,

앞마당 1개를 먼저 만드는 것이

저의 12월 말까지의 목표입니다!

 

이렇게 흐릿하고 뭉뚱그린 저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월부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자모님의 똑뿌러진 강의가

저에게 어떤 영향력을 뿌려주실 지

산타할아버지 선물처럼

너무 기대됩니다!!!!!!🙏

 

모두들 따뜻하고

절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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