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보다는 저평가 된 물건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게 핵심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 매물은 투자금이 얼마나 들지?하며 매번 부동산어플을 켰던 것 같은데 위와 같은 말을 듣고 투자금이 적게들어가면 그 만큼 리스크도 커지니 본질은 저 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고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제일 어려운 말이지만 앞마당을 늘려가 비교평가를 해야 비로소 저평가 된 물건을 찾을 수 있으니 평상 시 놀러갈 때나 모르는 지역을 갔을 때 틈틈히 임장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식처럼 들리는 말 저환수원리.

수익률 계산하는 것을 보고 과연 전 고점을 찍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저 아는 아파트를 늘려가며 비교해보고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려 비교통계를 보니 아는 물건이 많을 수록 잃지않는투자를 할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올라간다는 확신을 얻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을 느낀다. 본인의 시간을 투자한만큼 벌어간다. 

 

이 모든 과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관계유지 할 수 있는 팁을 주시니 ㅋㅋ 투자공부뿐만 아니라 인생공부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종잣돈을 모으면서 아는지역을 늘려가는것에 매진해야겠다.


댓글


마그온
24. 12. 24. 22:11

백세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강의도 퐈이팅 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