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115조 부자기관사]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열차를 운행하는

부자기관사입니다.


이번이 지기반 3번째 재수강인데

이번엔 중소도시를 한다고해서

엄청 기대하며 강의를 기다렸던거 같습니다ㅎㅎ

최근에 중소도시를 처음갔었는데

광역시랑은 또 다른 느낌이어서 힘들었거든요ㅜㅜ


이번 1강에서 자모님이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서 지방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던 거 같아요!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이 아닌 강의를 듣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게

엄청 많은 노하우를 쏟아 부으신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ㅎ


그럼 강의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지방 투자의 기준


이번에 강의에서 중소도시가

추가된 만큼 광역시 A지역과 중소도시 B지역

투자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한 눈에 쏙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ㅎㅎ


지방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 각각의

ㄱㅂㅅ인데요

이것을 무시하고 퉁쳐버리면

지방에서는 투자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각각의 지방에서 선호하는 것들이 다 다르고

싸이클도 다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그것을 그 상태로 인지하고

이 지방에서는 무엇을 선호하는지

임장하고 임보를 작성하며

알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은 제 임장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BM*

내 임장지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게 무엇인지 파악하기





지방 투자에서 공급이 중요한 이유


어느 지역에서 투자를 하던 공급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지방에서 공급이 더 중요한 이유는

서울이나 경기도 큰 도시들보다 인구 수가 적어

비교적 적은 공급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도시 및 광역시 지방투자에서

공급이 주는 영향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한층 더 공급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함에 있어

왜 그 물건에 투자를 했느냐?

그럼 왜 투자를 하면 안되느냐? 등등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지방에서만큼은 공급이 그 근거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2년 뒤에 내가 계약하는 이 시점에 대량 공급이 있다면

재계약 시점에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미리 3년 정도 공급을 파악하여

그에 맞게 대응을 해야 하기에

공급이 더 중요하고 또 투자기준, 투자근거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또한 공급은 어느 지역에나 있기 때문에 공급이 많다고하여

투자를 안한다? 또는 여기는 내가 투자할때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하고 그 뒤로 방치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방에서 투자를 절대로 할 수 없을 꺼라는

자모님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아마추어는 문제가 생길 때 뭉개고

프로는 문제해결법을 찾는다"


이번에는 공급 그래프를 보면서 내 임장지에서 공급이

수년 간 어떻게 영향을 줬는지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BM*

공급장표 직접 그려보기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급 그래프 보면서 어떻게 매매, 전세가가 움직이는지 확인해보기



투자자의 마음가짐


투자 공부하면서 힘들고

주변 사람들이 인정안해주고

조롱하고 이런 것들을 겪으면서

투자를 해야하느냐...


내가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떡하지?


과연 내가 이렇게 한다고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면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고...

운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그 돈을 담을 그릇이 없다면

다 날라가버린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내가 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한다는 자모님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투자는 남을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을 도와주며 같이 성장하고

또 나누면서 내가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자모님의 말씀처럼

이번 강의를 끝으로 나눌 수 있는 게 있다면

작은 것부터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의후기 마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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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플래닛user-level-chip
23. 11. 11. 12:24

관사님 이미 긍정과 기버의 마음을 가지신 분~~>< ㅎㅎ 고생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