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115조 부자기관사]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열차를 운행하는
부자기관사입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가 끝이 났네요ㅎㅎ

월부와 함께 한지도 1년이 다되어가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습니다.

그럼 4주차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인접지역을 잘 봐라


중소도시 특성 상 다른 지역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지역은 다르지만

하나로 봐도 무방한 곳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임장 할 때 그런 부분을 같이 봐야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더 느꼈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F지역은 제가 가본 곳이라 제주바다님이 말씀하시는 게

무슨 의미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ㅎㅎ


앞으로 어떤 지역을 볼 때 주변 지역과 어떤 것을 공유하고

어떤 것에 영향을 받는 지를 생각하면서 임장을 한다면

조금 더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호가만 보지 말고 나에게 맞는 물건으로 만들어라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와닿은 것은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확신하고 정말 매매하려고 한다면

한 방향으로 밀고 갈 수 있다.

즉, 부동산 사장님이 안된다고 할지라도

나는 진짜 사러 온 사람이기 때문에

부동산 사장님한테 더 어필하고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밀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호가가 그렇게 올라와있더라도

전화해서 가격 조정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안되더라도 일단 얘기를 꺼내보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과연 나는 진짜 투자를 하려고 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투자를 할 사람이라면 저렇게 밀어붙이고 부딪혀보는게 맞는데

나는 뭐가 두려워서 전화하는거조차 두려워서 이러고 있었나..라고

반성했습니다..ㅎㅎ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라


주변에서 내가 무엇을 한다고 했을 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또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주변에서 미쳤냐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한다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잘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비전이다.


강의에서 마지막에 나온 영상에서 나온 말인데

진짜 맞는 거 같더라구요..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갈 때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니가 할 수 있겠냐? 이런 말들이 많이 돌아오는데

저도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하.. 열받네? 진짜 해내서 결과로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요..ㅎㅎ)


남들이 욕을 한다고 멈추지 말고

그것을 동기부여 삼아 더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제로 사용한다면

그 앞에는 내가 기다리는 달콤한 사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내가 힘든 만큼 경쟁자들도 똑같이 힘들고

누가 더 한발짝 앞으로 내딛냐 멈추냐의 차이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BM*

지역을 볼 때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임장 시에 같이 확인해봐라

네이버부동산 호가만 보고 투자할 물건이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저평가 된 지역이라고 생각들면 전화해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라. 그래야 투자할 수 있다.

남들한테 미쳤다는 소리를 더 들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



이상으로 강의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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