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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3강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위한 연습단계 정도라고 생각했던
수익률보고서의 필요성과 진짜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이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절절히 느끼게 되었구요.
무엇보다,
제 0호기인 “내가 살던 집 근처”의 “구축”의 “빌라”에 대해
수익률보고서를 한 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작은 했지만 완성 전입니다. 가슴이 답답~하여서 시간이 걸리네요.)
월부를 만나기 전에 매수한 집입니다.
저의 0호기를 통해, 초보투자자일수록 환금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절절히 느낍니다.
생각만 많아지고 고민만 많아지고,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 불안과 초조함도 느끼고 있고요.
0호기의 수익률 보고서 한 스텝 한 스텝 작성하다보면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17년도에 월부를 만났어야 했는데,
너바나님을 뵙고, 너나위님도 코크님도 주우이님과도 만났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더 좋은 투자를, 제대로 된 투자를 배워서 할 수 있었을텐데.
아마 이런 생각들 때문에
제 0호기 수익률분석보고서가 마무리가 안되고 있는가 봅니다.
이 회피형 태도를 이제 버려야죠.
24년도 끝자락에 묻혀두고 그만 안녕하고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아직 1회 복습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너바나님의 1,2강과 함께
주우이님의 3강 강의도 3회, 4회, 5회, 10회차까지,
온전히 제 강의가 될 때까지 몇 번이고 복습하고
요약하고 제게 적용하여,
바꾸어보겠습니다.
제 투자, 제 인생, 내 신랑과 내 아가들까지.
주우이님 말씀하신대로
“벌고 싶은 만큼 되고 싶은 만큼 해야 하는 만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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