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네번째 조모임 히쉬마망

Q1. 댓글 플러팅이 기억에 남아요. 

      조모임있는 강의는 조모임, 아침원씽 등등 일주일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났어요. 몇달째 조모임없이 혼자하고 있어 편하기도 어차피  힘들어도 누구랑 나누는 편이 아니라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도 보지 않을거란 생각에 과제를 하면서 힘들다고 남기 얘기에 우진부행님이 따뜻한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너무 정성스런 댓글에 감동받아 며칠동안 마음 추스렸던 생각이 나요.

 

Q2.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는 대체로 겨울인것 같아요. 전세가는 좀 오름세고 매매는 거래가 많지않아서 가격이 살짝 내리거나 보합상태 인것 같아요.

 

Q3. 다실행해야 할 단계이고, 그 중 운영과정이 좀 힘들어요. 관계중심이다 보니 부사님이 쎈 사람은 말하기 힘들고, 세입자도 사사건건 요구사항 있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하수구 냄새난다고 할때는 짜증나서 남편한테 토스했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Q4.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때 처음엔 조원들과 함께해서 중간에 쉬기도 하면서 했는데 혼자서 하다보니 조금만 더더 하다 보니 무리하게 하게 돼요. 둘달을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너무 힘들었던것 같아요.

 

성장한 나 자신 칭찬하기 ====> 사실 성장하진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은 나를 칭찬해^^

 

가장 고마운 한 사람 ====> 서투기때 우지공 조장님, 영등포구만 앞마당 만들려고 했는데 그때 조장님 덕분에 몇달을 더할 수 있었어요^^ 저는 조원이 없으니 또 우진부행님도 감사했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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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진user-level-chip
24. 12. 26. 00:09

오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