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양파링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입지분석 시 ‘변화가능성’에 포커스를 맞춰 생각해본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지역의 입지를 분석할때, 직장과 학군은 변화가능성이 낮고,
교통과 환경은 변화가능성이 있는 입지라는 점에서
변화하기 힘든 직장과 학군이 개선된다면 보다 수요와 가격에 보다 큰 상승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가 더 좋아질 지역이지? 를 생각해볼때, 각 항목의 변화가능성과 이에 따른 영향력을 고려 한다면 보다 미래가치가 큰 곳이 어디일지가 더 구체적으로 상상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변화가능성에 보다 주목하여 그 지역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투자와 연결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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