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신선입니다.
이번 강의는 평촌과 광명에 대한 지역분석 시간이었습니다.
굉장히 세세한 지역강의라서 마치 앞마당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조원분 중에서 평촌이 앞마당이신 분이 계셔서 지역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평촌이라는 지역을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촌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학군지의 힘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았다는 점입니다.
수도권 내에서 손꼽히는 탄탄한 학군지, 직장과의 교통도 실현가능한 호재가 있어서 미래 발전가능성까지 있는 곳이었습니다. 소액투자로 접근하기에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서 좀 어려울 것 같지만,
튼튼한 학군만큼 10평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싼가, 가치있는가 늘 고민하면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광명은 거의 서울이라고 보기에도 무관할 정도의 지리적인 깡패였는데요,
이전에 동료분께서 슬럼프가 왔을 때 단지가 적은 곳을 고르시다가 광명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아껴놓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만큼 규모가 작고 단지수도 적어서 강의에서도 파악하기에 조금 수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지역을 모두 가보지 않았지만 양파링 튜터님의 세세한 지역강의를 통해
두 지역을 앞마당인 것처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일자리와의 접근성이 좋으니 어떻게든 수요가 있을 곳으로… 수도권 투자에 대한 욕심이 많이 났습니다.
언젠가 수도권에 씨앗을 심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음 강의를 또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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