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님의 B 지역, C지역 분석이 3주차 강의였습니다.
대장정같은 강의를 듣고….거의 8시 다되어서 마친 것 같은데요. ㅎㅎ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B지역과 C지역에 대해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B 지역은 저의 첫 앞마당이기도 했기에,
설명하실 때 지역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고,
어떤 점에서는 갖고 있었던 편견들이 깨지도록 짚어주시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열병합 ㅂㅈㅅ 근처에 있는 단지에 대한 시선,
ㅎㄹㄷ 병원 뒤 소형평수 단지,
중심 상권에서 멀리 떨어진 ㅎㄱ동, ㅂㅅ동
그리고 B지역 신축 vs C지역 신축
B 지역 구축 vs C지역 구축에 대한 비교하시는 것을 보고 새로운 시각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배운 입지 평가 요소들을
변하기 어려운 것(ㅈㅈ/ㅎㄱ)과 변할 수 있는 것(ㄱㅌ, ㅅㄱ/ㅎㄱ)으로 나눠서 생각해보니
어떤 면들을 더 세밀하게 봐야할지에 대해서도 접목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단지를 비교하는 프레임과 시각은 앞으로 꼭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넉 달째, 3주차,
조금은 혼란스럽고 벅차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꾸 앞으로 한발짝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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