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누군가 한다면, 내가 한다는 마음으로
내마중을 듣고 열기를 신청하면서 실거주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한 고민을 완전하게 결정하지 못한 채 방황중이었습니다. 아직 투자자라는 명칭을 붙일 수 조차 없는 씨앗의 단계에 감히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너바나과 주우이님의 앞전 강의에서 초보투자자가 나아갈 수 있도록 단단한 마인드셋을 장착해주셨다면, 자모님의 4강은 지금까지 자모님이 평범한 직장인+아이엄마 에서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계신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첫 투자 경험을 듣고 나니, 실력이 부족한 만큼 수익도 적었지만 한편으로는 과감히 ‘할 수 있었던’ 그 용기에 저는 감탄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자모님은 그때의 자신의 결정과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 월부에 강의를 신청한 제 마음이 얼마나 조바심이 가득했었는지, 실력이 쌓이기도 전에 시작단계부터 빠른 성장을 원했던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계기 되었습니다.
스스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메타인지하고, 앞으로 무엇을 채워나가며 행동하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간접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열반스쿨을 신청할 당시에는 내집마련 갈아타기와 투자 중 고민이었던 터라 이 강의를 통해서 공부를 하다보면 나의 결정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면 한채는 갈아타봐야되지 않겠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한주,한주 듣다보니 저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생을 일궈 온 나의 자산을 올바르게 지키며, 키우는 일이 가능하다면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그 결정과 확신을 위해 이번 열반기초 강의는 제게 무엇보다 의미있는 12월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나의 달라진 마인드셋]
하나, 조급함은 무엇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둘, 살 때와 팔 때는 결국 ‘내가 살 때와 팔 때를 아는 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셋, 나의 목표는 선택이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넷, 중요한건 속도보다 지속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달라진 습관]
하나, 몇달 간 등안시 했던 독서를 다시 습관화 할 수 있었습니다.
둘, 경제기사를 매일 보며 해석하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셋, 1000명이 넘는 동기들과 함께 묻고 깨달으며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일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월: 실전준비반 수강 / 독서 4권 / 앞마당 1개 늘리기
2월: 열반스쿨 중급반 / 독서4권 / 앞마당 1개 늘리기
3월: 서울투자 기초반 / 독서4권 / 앞마당 1개 늘리기
4월: 독서4권 / 앞마당 2개 늘리기
5월: 독서4권 / 앞마당 2개 늘리기
6월: 열반스쿨 실전반 / 독서4권 / 앞마당 1개 늘리기
*2025년 상반기 목표: 0호기 매도 후 첫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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